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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막내장남 누나셋 (末っ子長男姉三人, 2003)



막내장남 누나셋 (末っ子長男姉三人, 2003)

■ 제 작 : TBS
■ 방 영 : 2003.10.12 - 2003.12.14 방송편수 : 10부작
■ 출 연 : 후카츠 에리   -  카시와쿠라(타카나시) 하루코 (30세)
             오카다 준이치   -  카시와쿠라 이치로 (25세)
             카쿠 치카코   -  요네야마 세츠코 (40세)
             하라다 토모요   -  카시와쿠라 카즈코 (36세)
             코유키   -  카시와쿠라 사치코 (30세)
             스즈키 사와   -  키노시타 미키 (30세)
             이토 아츠시   -  야마다 다이스케 (22세)
             카츠지 료   -  요네야마 켄이치 (16세)
             후지 마나미   -  퍼스낼리티
             키시 케이코   -  카시와쿠라 사토코 (65세)
             미츠이시 켄   -  요네야마 슈이치
             카츠라야마 신고   -  키타무라 유지
             사이토 사토루   -  미야모토
             타나카 테츠지   -  타카기 마사루
             사카모토 마아야   -  에미
             이타야 유카   -  히로코
             키무라 이쿠미   -  아나운서
             모리 카즈야
             키무라 미도리
             쿠라사코 야스코
             우지이에 메구미
             마츠모토 준
             테라다 치나츠
■ 각 본 : 요시다 노리코
■ 연 출 : 키요히로 마코토
■ 주제곡 : 愛が呼ぶほうへ (by 포르노그래피티)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bs.co.jp/suekko/ma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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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보

이제 서른을 맞은 한 커리어 우먼이 다섯 살 연하의 남자와 교제를 시작, 결혼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는 막내 장남에 누이가 셋이나!
시어머니와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어 집에 들어와 살게 된 누이 셋과의 공동생활이 시작되는데…

TBS 연속드라마에는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후카츠 에리가 연하의 남자친구로 하고 싶은 남자, 오카다 준이치와 그리는 홈 코미디 드라마인 막내장남 누이 셋(末っ子長男姉三人)은 가족, 부부, 사랑, 일과 꿈이라는 문제들을 각 세대의 여성이 갖은 문제들과, 행복을 그리고 있다.

공연은 시어머니 역으로 키시 케이코, 시누이인 세 자매 역으로는 카쿠 치카코, 하라다 토모요, 코유키가 등장해 개성만점인 연기를 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아버지(オヤジィ), 아버지(おとうさん) 같은 가족 드라마를 전문으로 다뤄오던 야기 야스오가 프로듀서로 그가 그리는 홈 드라마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애정 넘치는 따뜻한 주말 드라마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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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다섯 살 연하 남편은 막내&장남
거기에 누나 셋, 시어머니와 동거!?
 

라디오 방송국에 근무하는 타카나시 하루코는 후배들이 주선하는 5살 연하의 미팅에 동석하게 된다. 거기에서 사람 좋아 보이는 카시와쿠라 이치로와 만나게 되는데…

만취해 쓰러진 이치로를 구해준 것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의 교제가 시작되고 이치로에게 자신의 실제나이를 숨긴 채 교제를 시작한 하루코의 조마조마한 일상이 계속되고 드디어 이치로에게 하루코는 프로포즈를 받고 이치로의 본심을 안 하루코는 자신도 모르게 OK.

서로에게 고백하지 않은 것을 한 가지씩 갖고 있는 하루코와 이치로는 서로 등을 맞대고 큰 소리로 고백하는데!!

나 사실은 서른이야!
말하기가 무섭게 어안이 벙벙해지는 이치로를 보자 하루코는 어쩔 줄 몰라 하며 뒤쳐나간다.
그리고 잠시 후, 이치로는 하루코를 찾아와 다시 프로포즈를 하는데…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이치로를 프로포즈즐 받아들이는 하루코.

그렇게 두 사람은 결혼했다.

그리고…
이치로의 부탁으로 결혼 후에도 시어머니와 함께 살기로 하지만,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두 사람을 집에서 맞은 것은 어머니가 아닌, 장녀 세츠코!!
남편의 바람이 문제가 되어 그녀가 친정으로 들어온 것이었다. 게다가 해외근무까지 하고 있던 차녀 카즈코 역시 도쿄로 발령 받아 돌아오고, 또 셋째 사치코는 집세를 못내 아파트에서 쫓겨 와 집으로!!!

엉겁결에 시어머니와 누이 셋, 신랑은 누이 셋에게 꼼짝 못하는 막내 장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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