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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SP] 갈릴레오 ~갈릴레오 에피소드 제로~ (ガリレオΦSP, 2008.10.04)


[SP] 갈릴레오 ~갈릴레오 에피소드 제로~ (ガリレオΦSP, 2008.10.04)

■ 제 작 : 후지TV
■ 방 영 : 2008.10.04 오후 9:00
■ 출 연 : 후쿠야마 마사하루, 기타무라 가즈키, 미우라 하루마, 나가사와 마사미, 키리나
■ 각 본 :
■ 연 출 :
■ 주제곡 :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ujitv.co.jp/galileozer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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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福山雅治, 39) 주연의 후지TV 드라마 <갈릴레오(ガリレオ)>의
 특집극이 제작된다. <갈릴레오 에피소드 제로(ガリレオΦ)>라는 제목의 특집극은 영화판 <용의자 X의 헌신(容疑者Xの獻身)>의 개봉일인 10월 4일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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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마가 연기하는 주인공 데이토대(帝都大)
이공학부 조교수인 유카와 마나부(湯川学)의 대학시절 사건이 그려지는데 배우 미우라 하루마(三浦春馬, 18)가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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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연속극의 3년 전. 기타무라 가즈키(北村一輝, 39)가 분한 구사나기(草薙) 형사가 한 살인사건의 해결 실마리를 잡기 위해 데이토대학을 방문했다가 같은 배드민턴부였던 유카와와 재회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두 사람의 대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구사나기가 유카와의 탐정적 재능을 발견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젊은 시절의 유카와=후쿠야마에 미우라를 캐스팅한 후지의 스즈키 요시히로(鈴木吉弘) 프로듀서는 "모범적인 것에서부터 불량함까지 폭넓은 재능과 함께 감도는 분위기가 후쿠야마를 많이 닮았다. 처음부터 그로 정해 놓았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고쿠센3(ごくせん3)>로 인기 급상승 중인 미우라는 "대선배인 후쿠야마 씨의 학창시절 역할이라 무척 긴장된다. 흉내가 아니라 나만의 유카와를 연기하는 게 어렵겠지만 어떤 식으로 그려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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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의 출연자로는 유카와연구실의 여대생으로
나가사와 마사미(長澤まさみ, 21), 살인사건과 관련이 있는 베일에 싸인 미녀를 카리나(香里奈, 24) 등이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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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2007년 10월 후지테레비에서 방송 되어 전10회 평균 21.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후쿠야마 마사하루 주연의 연속 드라마 『갈릴레오(ガリレオ)』. 이 번, 그 갈릴레오 시리즈의 영화판『용의자X의 헌신』의 개봉을 앞두고  새롭게 스페셜 드라마 『갈릴레오 제로(ガリレオΦ)』의 제작·방송이 결정되었다. 방송일은 10월 4일(토). 영화 『용의자X의 헌신』의 개봉일과 같은 날 방송된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것은, 연속 드라마에서 그려진 이야기로부터 3년 거슬러 올라간다.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연기하는 갈릴레오인 유카와 마나부에게, 키타무라 카즈키가 연기하는 쿠사나기형사가
처음으로 사건의 수사협력을 의뢰하는 하는 때부터 이야기가 시작한다.

더욱이 쿠사나기가 유카와의 재능을 직접 깨닿는 계기가 된 대학시절의 어떤 사건도 그려지는 등
"탐정갈릴레오"의 탄생 비밀과 그 원점이 밝혀지는, 팬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봐야하는 한편.

영화 개봉 첫날과 같은 날 방송하는 목적은 주인공 유카와 마나부의 매력, 나아가 "갈릴레오 월드"를 남김없이 즐겨주길 바라기 때문이다. 정밀한 분위기 속에 아름다운 감정을 아낌없이 그린 영화『용의자X의 헌신』을 "정(靜)의 갈릴레오"라고 한다면, 역동감이 넘치고 장난기 가득하게 그려진 이 신작 드라마는 "동(動)의 갈릴레오".

유카와 마나부라고 하는 하나의 캐릭터가 "지성"과 "유머"라고 하는 양극단의 매력을, 영화와 드라마,
각각의 작품에서 다른 형태로 드러냄으로써, 같은 시리즈지만 전혀 색다른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다.

드라마와 영화, 두 개를 모두 즐김으로서 보다 완벽한 "갈릴레오 월드"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번 드라마의 원작은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중에서 아직 단행본화 되지 않은『낙하하다』와『조종하다』라는
작품(※둘다『문예춘추』에 개재). 이 두 작품의 트릭을 살려, 한개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STORY


어느 섬에서 일어난 밀실살인사건. 한 남자가 일본도 같은 흉기로 척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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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사건 현장인 작은 방에서는 폭발의 불길이 타올랐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던 가운데,
범인의 그림자는 목격되지 않았다. 방에는 안에서 체인이 걸려 있고, 사람이 출입한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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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를 얻고, 전문가의 의견을 묻기 위해 제도대학을 방문한 쿠사나기형사(키타무라 카즈키)는 대학의 게시판에서 그리운 이름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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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이름은, 유카와 마나부(후쿠야마 마사하루). 일찍이 쿠사나기와 같은 배드민턴부의 동료로,
지금은 제도대학 이공학부 물리학과의 조교수이다.

학생때부터 '초(超)'가 붙을 만큼 천재라고 이름을 떨쳤던 이 남자의 두뇌에 한가닥의 희망을 걸고,
쿠사나기는 유카와의 연구실을 방문하기로 했다.

유카와와 재회한 쿠사나기는 조수인 쿠리바야시 히로미(와타나베 잇케이)의 제지에는 귀도 기울이지 않고
열심히 유카와를 설득하지만, 유카와는 사건의 개요를 들려줘도「살인사건같은데는 흥미 없다」라며
차갑게 대한다.

하지만, 쿠사나기에게「사건현장인 섬에 멋진 수영복을 입은 미녀들이 많다」라는 말을 듣고 꾀임에 빠져
그럴 기분이 된 유카와는 조사에 협력하기 위해 사건현장으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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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카와 연구실의 연구생으로 호기심 왕성한
시오노야 아카리(나가사와 마사미)도 그 사건에 흥미를 보이고, 멋대로 유카와를 따라 간다.
조사를 돕겠다고 요청해도 유카와가 전혀 상대해 주지않자 아카리는 독자적으로 수사를 시도하는데...?


한편, 사건 현장을 방문한 유카와와 쿠사나기 앞에 나타난 것은 피해자 부친으로 휠체어 생활을 해야하는
토모나가 유키마사(카니에 케이조), 피해자의 동생으로 부친을 간호하면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나미에(카리나),
그리고 그녀의 약혼자 콘노 소스케(하세가와 토모하루). 수수께끼에 쌓인 사람들이 차례 차례 수사선상에 떠오르는 가운데,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동기는?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떻게 밀실살인을 완수할 수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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