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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2008년 3분기] 학교는 가르칠 수 없다! (学校じゃ教えられない!, 2008)


학교는 가르칠 수 없다! (学校じゃ教えられな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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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작 : NTV
■ 방 영 : 2008.07.15 ~ (화) 밤 10:00
■ 출 연 : 후카다 쿄코 타니하라 쇼스케 나카 리이사 마에다 고키
              나카무라 아오이 아사쿠라 아키 노리즈키 코헤이
■ 각 본 :
■ 연 출 :
■ 노 래 :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tv.co.jp/gakkouja/






2007년 4월 NTV가 화요일 10 시간대를 연속드라마 시간대로 변경한 이래 지금까지 만족할 만한, 시청률 면에서의 성과는 올리지 못하고는 있으나 NTV는 변함없이 코미디 드라마로 일관하고 있다.

이번 3분기 역시 코미디를 전면에 대세운 작품이다.
이번에 <오센>의 뒤를 이어 여름 시즌 방영을 결정한 <학교는 가르칠 수 없다!>는 2008년 1분기 TV 아사히 심야드라마 <미래강사 메구루>의 주연을 장식했던 후카다 쿄코가 이번에는 NTV로 옮겨 다시 한번 학원물에 도전하게 되었다.

후카다 쿄코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미래강사 메구루>에 이어 교직 생활 3년째를 맞고 있는 영어교사로 <학교는 가르칠 수 없다!>는 새롭게 들어온 다섯 명의 남학생과 200명의 여학생들 사이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힘겨운 학교 생활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패기를 불어넣기 위해 사교 댄스부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그곳에서 고문 선생으로 아이들과 의기투합한다는 내용이다.


여배우 후카다 교코(深田恭子, 25)가 7월 15일부터 방영되는 니혼TV의 새 연속극의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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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 여고의 영어교사를 연기하는 것으로, 자신이 문을 연 사교댄스부를 무대로 10명의 남녀가 엮어가는 청춘 러브스토리에서 후카다는 처음으로 고등학교 교사로 등장한다.

드라마는 니혼TV의 <여왕의 교실(女王の敎室)> 등 학원물을 선보여온 유카와 가즈히코(遊川和彦, 52) 작가의 오리지날 시나리오. 무대는 유명 사립여고. 후카다가 연기하는 아이다 마이(相田舞)는 이 학교에 부임한 지 3년째인 영어 교사. 저출산화의 영향으로 남학생을 받게 되면서 1기생으로 5명이 입학한다. 낙원과 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입학했지만 현실과 이상의 차이에서 고민하는 남학생과 교내에서 눈에 띄는 여학생 5명을 불러 모은 마이는 사교댄스부를 열어 춤을 통해 1학년들의 고민을 해결해간다.


후카다라고 하면 실시판 <이겨라 승리호(ヤッタ-マン)>에서 도론조(ドロンジョ) 역을 맡아 섹시한 의상을 입는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남학생들을 섹시함을 무기로 유혹한다. 처음 만난 남학생 5명을 콧소리와 엄청난 가슴(?)으로 사교 댄스를 하라고 권유하는 데 이어 학생들로부터 댄스부에 들어가는 대신 "티 팬티를 입어 달라"는 요청까지 받게 된다고 한다.

구와하라 조야(桑原丈?, 38) 프로듀서는 "16살이라는 나이는 어른과 아이가 공존하는 시기.
그런 청춘의 시기를 사교댄스를 통해 그려보고 싶다. 후카다는 고민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요정 같은 존재"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타니하라 쇼스케(谷原章介, 35)가 교장 역으로 출연한다.





5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사립 명문 여고. 그러나 소자녀화(少子化)의 영향을 받아 올해부터 남자 학생을 입학을 허용하게 된다. 영광스러운 남자 1 기생의 수는 겨우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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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정원을 동경하여 입학하지만,‘5vs600'이라는 압도적인 프레셔를 앞에 두고, 완전히 타격을 받는 5명의 남자.

한편, 이 여고의 OG로 하고, 현재, 영어 교사로 3년 째인·아이다 마이는, 괴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최근의 학생의 웃는 얼굴은 사라지고 있었다. 청춘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어떻게든 하고 싶다! 그리고, 문득 떠오른 것은... 『사교댄스(social dance)에서, 휠링(feelings) 커플(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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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는, 5명의 남자와 여러가지 사정으로 학교에서는 몰리고 있는 여자 5명을 사교 댄스의 세계로 이끄는 것에. 그러나, 10명의 학생들은 사교 댄스를 의지가 없는 데다가,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여러가지 고민을 안고 있었다. 달리 갈곳도 없는 10명은, 무용의 기세에 밀려 어찌어찌 하다 댄스를 하기 시작한다. 순조롭게 가는가 싶던 사교 댄스부였지만, 어느 사건이 일어나면서, 남자 5명은 학교 전체를 적에게 돌려 버린다!

원래 사교 댄스부를 좋게 생각하지 않았던 교감과 학교의 명성을 높이는 것 밖에 흥미가 없었던 교장은, 「마이너스 밖에 되지 않는다!」라며 사교 댄스부의 존속을 반대.

사교 댄스부의 존속은 가능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