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작 : 니혼TV (NTV)
■ 방 영 : 2008.07.12 ~ (토) 밤 9:00
■ 출 연 : 마츠오카 마사히로, 히로스에 료코, 타베 미카코,
오오쿠라 타다요시, 야마구치 미가, 우치야마 신지
■ 각 본 : 야마우라 마사히로
■ 연 출 : 오오타니 타로
■ 음 악 : 오오시마 미치루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tv.co.jp/yasuken/index.html
간호사, 호스트, 청부살인…. 드라마 세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 온 마츠오카가 이번에는 지극히 폭력적이나 "야스코를 지키는 게 나의 정의!"라고 주장할 정도로 지나치게 여동생을 생각하는 폭주족 출신의 순정만화가를 연기한다. <야스코와 켄지>는 별책 마가레트(別冊マ-ガレット)에 2005년 4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연재된 아루코(アルコ) 작가의 인기 만화. 젊어서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은 켄지와 야스코. 드라마는 그 10년 후를 무대로 폭주족 보스인 오빠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만화가가 되고 여동생의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한다. 그런 형이 너무 지겨운 야스코는 매일 오빠와 싸우지만 웃음과 눈물의 남매애를 그린다. 과거 마츠오카는 <사이코메트라 에이지(サイコメトラ- EIJI)> <너스맨(ナ-スマン)> 등 니혼TV의 토요일 9시대 주연을 맡아 이른바 '토요일 9시의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다시 '지정석'에 기용한 데에 오기노 테츠히로(荻野哲弘) 프로듀서는 "마츠오카가 지닌 동료를 아끼는 성실한 이미지는 원작의 켄지 캐릭터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 켄지 역할은 마츠오카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남매애를 중심으로 드라마가 진행되지만 이와 함께 러브스토리도 진행된다. 야스코는 뛰어난 꽃미남 수재 츠바키 준(椿純)에 한 눈에 반한다. 또 준의 누나 에리카(エリカ)는 '츠바키 플라워'를 경영하고 있어서 야스코는 이들을 이상적인 남매라고 동경하는데 사실 에리카 역시 전직 여성 폭주족 보스로 13년 전부터 켄지를 좋아했으면서도 이유는 모르지만 켄지만 보면 도발적인 행동을 하고 만다. 앞으로 결정된 에리카, 야스코, 준을 누가 연기할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켄지의 일은, “사쿠라요 레이카”라고 하는 펜 네임으로 정체를 숨긴 소녀 만화가. 독자 인기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사쿠라요 레이카”의 일을, 폭주족 시절의 부하, 모스와 아지다스가 어시스턴트로서 돕고 있었다.
하교 도중 , 오픈한 지 얼마 안되는 꽃집의 앞을 지나던 야스코는, 그 꽃집이 쥰의 집으로, 누나 애리카가 운영하고 있는 것을 안게 된다. 물론 야스코는 이것에 대반발! 장대한 남매 싸움이 발발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