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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2008년 3분기] 타격천사 루리(打撃天使ルリ, 2008)


타격천사 루리(打撃天使ルリ,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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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작 : TV 아사히
■ 방 영 : 2008년 7월 25일 ~ (금) 밤 11시 15분
■ 출 연 : 키쿠카와 레이
■ 각 본 : 카와니시 타쿠미
■ 연 출 : 사쿠라이 미에코, 엔도 유우야, 이케다 츠토무, 나카야마 메구미
              키노우치 아키코, 이시노 마코, 마스 타케시
■ 노 래 :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v-asahi.co.jp/dage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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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키쿠카와 레이가 7월부터 방영되는 TV아사히 (금요일 11시15분) 드라마 <타격천사 루리>의 주연을 맡았다.
인기 만화를 드라마화하는 것으로, 갑자기 생긴 불가사의한 힘으로 악을 물리치는 OL 코미네 루리를 연기한다. 키쿠카와는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액션 색채가 짙은 통쾌 서스펜스로 1년 만에 연속극에 등판하게 된 것이다.
<타격천사 루리> 영점프에 1998년부터 2년간 연재된 야마모토 야스히토의 인기 만화가 원작.
여고생에서 OL로 성장한 키쿠카와가 연기한 주인공 루리는 평소에는 지극히 평범한 생활을 보내지만 일단 화가 나면 엄청난 힘을 지니게 되어 나쁜 자들을 차례로 쓰러뜨리는 인물이다.
주인공은 현대사회의 부조리 속에서 고민하는 가운데 형사와의 사랑과 가족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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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어느날 밤, 수수한 OL·코미네 루리가 회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낙담하여 축 처진 어깨로 터벅터벅와 걷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뒤에서 달려 온 남자가 그녀의 가방을 빼앗아 도망치려고 한다. 필사적으로 저항하며, 가방에 매달리는 루리는 배에 전기충격을 받고 쓰러진다. 그때! 남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날아가서 벽에 부딛쳐, 땅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이튿날 아침, 눈을 뜬 루리는 어젯밤의 사건을 생각하며 생각에 잠긴다. 그것은 꿈이었던 것일까? 하지만, 그런 루리에게 출근 도중 피자 배달원·소우마 켄이치로가 허물없이 말을 건네 온다. 「어젯밤은 대단했지! 오늘 밤도 함께 하자!」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는 루리는 곤혹스러워 하며, 켄이치로를 뿌리치고 회사에 도망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