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나츠(あんどーなつ,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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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분기 드라마 TBS 내셔날 극장 <안도나츠> 의 안주인은 칸지야 시호리가 발탁 되었다 <미토고몬> <오오카에치젠>으로 유명한 이 드라마 시간대에서 여성이 주연을 맡은 것은 1969년의 <안녕하세요! 소요가자 씨>의 사카이 와카코이후 39년 만이다 <빅 코믹 오리지날>에 연재 중인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도쿄 아사쿠사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화과자 가게가 무대로 화과자 직인인 여주인공이 마스터 구니무라 준과의 만남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골든 타임대의 주연은 처음이라는 칸지야 시호리는 내가 연기해도 될까 생각될 정도로 순수하고 올곧은 여자 캐릭터로 신인이 된 마음으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
베테랑 직공 우메키치, 같은 직공의 竹蔵, 그리고 여장 미츠코의 3명이서 가게를 꾸려 나가고 있는 만월당에서는, 아사쿠사·산샤제를 앞두고“임시 바이트”를 모집하고 있었다. 이런저런 일이 우연히 겹쳐, 나츠는 만월당으로 일하는 것에. 주어진 일은 접객 뿐 이었지만, 양과자밖에 모르는 나츠에게 있어서 일본식 과자의 세계는 모든 것이 신선한 것이었다. 일본식 과자 직공의 큰 일임 을 보는 것도, 우메키치가 만드는 섬세한 맛이나 깊숙한 일본식 과자의 세계에, 어느덧 마음을 끌린 나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