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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2008년 3분기] 로또 6으로 3억2천만엔에 당첨된 남자(ロト6で3億2千万円当てた男, 2008)


로또 6으로 3억2천만엔에 당첨된 남자(ロト6で3億2千万円当てた男, 2008)
 

■ 제 작 : TV 아사히
■ 방 영 : 2008. 07. 04~ (금) 밤 9시
■ 출 연 : 소리마치 타카시, 나카지마 토모코, 오자와 마쥬, 마나베 카오리, 토요하라 코스케, 이즈미야 시게루, 니시무라 마사히코,
이시가키 유마, 사쿠라
■ 각 본 : 아라이 슈코(荒井修子)
■ 연 출 : 고바야시 요시노리(小林義則)
■ 노 래 : MY FANTASY (by EXILE)




선량하고 성품좋은 성격 때문에, 손해만 보고 있는 실패남, 타치바나 사토루.
아내에게는 정나미가 떨어지게 만들고, 연하의 상사에게는 바보 취급당하고, 취미라고 해봤자 용돈으로 하는 겜블 뿐. 그렇게 평범한 날들을 보내고 있던 그에게 찾아온 운명은, 로또 1등 , 3억 2천만엔이었다!


「로또로 3억 2천만엔에 당첨된 남자」는, 실제로 로또로 큰 돈을 손에 넣은 남성의 실화에 의거한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원작은, 인기 블로그 「로또 벼락 부자의 호화스러운 사생활」을 서적화한 「로또로 3억 2천만엔 당첨된 남자의 비극」. 일본에서는 드문, 실재의 「복권 고액 당첨자」의 일기로서 대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실화를 기초로, 주연으로 소리마치 타카시를 캐스팅해서, 「만약 복권으로 3억엔에 당첨된다면?」이라고 묻는다. 누구나 한 번쯤 마음속에 그렸던적이 있는 꿈을 드라마화한다.

돈으로 인생은 바뀌는지? 돈으로 행복은 손에 들어 오는지? 3억 2천만엔에 당첨된 남자의 운명은...!?








타치바나 사토루는, 중견의 광고 대리점·아스나로 광고에 근무하는 세일즈맨. 성실하고 호인인 성격이 화가 되어, 열심히 일을 하기는 하지만, 결과가 좋지 못하고, 연수입 360만, 이혼남, 저금 제로, 게다가 애인도 없는 불쌍한 남자다.

오늘도, 나이어린 상사·나카네 신스케에게 불쾌한 말을 들은 후에, 주 거래처인 일류 기업·글로벌 전기에 사과하러 가는 역할을 맡게 된다. 회사를 방문했을때, OL인 키노시타 아야노에게 완전히 무시당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짐운반까지 해 버린다. 회사의 후배·사타케 슈이치는, 그런 사토루를 보고 한심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취미인 파칭코에서도 大패를 하고 귀가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만, 그만 수수하고 무기력인 내용이 되어 버린다. 자신은 패배자라고 인정하는 사토루.

일요일. 아들 켄타를 만나러 가는 날이다. 헤어진 아내·미카를 만나, 양육비의 지불을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는 사토루에게, 패배한 사람이란 말을 듣게 된다.

어떻게든 양육비를 벌고 싶다고 하는 기분으로, 복권 6을 구입한 사토루. 하지만, 이토 미사키 닮은 판매원으로 부터 복권을 건내 받곤, 자기 혐오에 빠져 버린다. 화가나서 복권을 바닥에 구겨서 버리지만, 켄타가 갖고 싶다며 주워서 가방에 넣었다.

양육비를 지원할수 없는 사토루는, 대학의 선배이며, 미카의 오빠이기도 한 요시무라 히로유키에게 돈을 빌리는 것에. 요시무라에게서는 「생활을 고쳐 다시 세우는 편이 좋다」라며 저금을 권유 받지만, 사토루는 복권 6에의 기대를 버리지 못한다. 번호를 생각하며 확인했을 때, 5개의 숫자가 당선 번호와 일치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나머지 하나의 숫자를 선택했던 것도, 복권을 가지고 있는 것도 켄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