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魔王,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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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리자와 나오토는, 시부야경찰서로 검거율 NO1의 열혈 형사. 그러나 서내에서는, 과잉 검거로 악을 증오한 나머지, 지나친 수사로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으로도 유명. 계장 나카니시로 부터 깨지는 날들의 계속이다. 어느 날, 나오토의 앞으로 택배우편이 도착한다. 발신인은 「「雨野??」로, 안에는 붉은 봉투와 1매의 타롯트카드가 들어가 있다. 왜 자신에게 보내져 왔는지, 전혀 모르는 나오토는, 고개를 갸웃할 뿐. 정치가로 실업가인 아버지·에이사쿠와 나오토는 일이 있을 때 마다 서로 반발한다. 그 배경에는 과거가 있는 사건을 일으킨 두사람 사이의 확집이 있었다···. 에이사쿠의 홈 파티가 열려 형 노리요시로부터 불려 간 나오토. 거기서 아버지의 고문 변호사·쿠마다와 오래만에 재회한다. 11년전, 그 사건의 변호를 담당한 인물이다. 다음날, 쿠마다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나오토가 현장으로 향하자, 거기에는 자신에게 왔던 것과 같은 타롯트카드가 떨어지고 있었다···. 수사의 끝, 나오토와 파트너 카오루가, 타롯트카드의 출처인 카페 「가란사스」에 갔을때, 거기에는 나카니시의 모습이. 아무래도 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사쿠타 시오리와 아는 사람으로, 그녀에게는 특수한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수사에 불타는 나오토를 비웃듯, 사건의 용의자가 료와 함께 자수하러 왔다. 대치하는 료와 나오토.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부르는 연속 살인---. 슬픈 과거를 짊어진 남자들의 대결이, 결국 막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