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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2009년 2분기] 야광의 계단(夜光の階段, 2009)


야광의 계단(夜光の階段, 2009)

■ 제 작 : TV아사히
■ 방 영 : 2009.04.23 - 방송시간 : 목요일 21:00
■ 출 연 : 후지키 나오히토   -  사야마 미치오
              키무라 요시노   -  에다무라 사치코
              나츠카와 유이   -  후쿠치 후지코
              와타나베 잇케이   -  무라세 신타로
              오기노메 케이코   -  무라세 미나코
              타카치 노보루   -  사쿠라다 켄
              이시이 마사노리   -  오카노 마사이치
              미우라 리에코   -  오카노 카즈코
              타마루 마키   -  쿠와야마 아키
              하라 미키에   -  무라 토모코
              마스다 슈이치로   -  야나기다 토시오
              요 키미코   -  마루오카 후사에
              무로이 시게루   -  하타노 마사코
              코바야시 넨지   -  쿠와야마 신지
■ 각 본 : 타케야마 히로시
■ 연 출 : 후지타 메이지
■ 원 작 : 마츠모토 세이쵸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v-asahi.co.jp/y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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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보

일본 추리 소설계의 대부 마츠모토 세이쵸 탄생 100주년
스페셜 드라마 <야광의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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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원하는 것은 독점. 남자를 만족시키는 것은 부와 명예.
일개 평범한 미용사에서 일약 미용계의 총아로 떠오른 한 명의 청년. 야망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한 미용사 역에 후지키 나오히토가 도전!

호화 캐스팅이 벌이는 욕망, 질투, 애욕으로 점철된 서스펜스 드라마가 마츠모토 세이쵸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2009년 새롭게 태어난다. 남자와 여자가 펼치는 애증극의 결정판이 4월 시청자를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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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쵸 미스터리에서 다면적인 인간상"

후지키는 TV아사히로 자리를 옮겨서는 탄생 100주년을 맞은 마츠모토 세이쵸(松本淸張) 원작의 <야광의 계단(夜光の階段)>에서 청년 미용사 사야마 미치오(佐山道夫)의 영광과 전락을 연기한다.

올 해는 그야말로 세이쵸의 해라고 할 수 있다. TV도쿄는 <검은 분류(黑の奔流)>, 후지TV는 <역로(駅路)>를 드라마화하고, 대표작 <제로의 초점(ゼロの焦点)>도 히로스에 료코(広末凉子) 주연으로 영화화된다.

사실 TV아사히는 다른 방송국에 비해 최근 몇 년 동안 세이쵸의 작품을 드라마화해 성공시켰다는 자부심이 높다. 2004년 요네쿠라 료코(米倉凉子) 주연으로 <검은 가죽수첩(黑革の手帖)>을 드라마화해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이래 <짐승의 길(けものみち)> <나쁜 녀석들(わるいやつら)>에 이르기까지 세이쵸 작품을 시리즈화하며 인기에 불을 붙였다.

또 특집극에서도 2007년 비토 다케시(ビ-トたけし) 주연의 <점과 선(点と線)>이 이틀 밤 연속 2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해 예술제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올 해 1월에는 다무라 마사카즈(田村正和) 주연으로 <의혹(疑惑)>을 제작해 1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야광의 계단>은 후지키가 연기하는 사야마가 자신이 근무하는 미용실 주인의 부인, 고객인 유한 마담,
주간지 편집자들을 대할 때마다 전혀 다른 인간성을 보이는데다 여기에 사야마의 과거를 캐는 두 명의 검사까지
얽히는 복잡한 스토리 구조. 오너 부인으로 오기노메 게이코(荻野目慶子), 유한 마담 손님으로 무로이 시게루(室井滋), 잡지 편집자로 나츠카와 유이(夏川結衣), 검사로 고바야시 넨지(小林稔侍), 요 기미코(余貴美子)가 출연한다.



야광의 계단 제작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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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후지키 나오히토(36), 키무라요시키(33)가 20일, 도내에서 23일 스타트의 TV 아사히계「야광의 계단」
(목요일·앞으로 9시)의 제작 발표에 출석했다.

원작은 고 ·마쓰모토 세이초씨. 당신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미용사 사야마 미치오(후지키)가 여성을 발판에 정점을 목표로 해 가는 서스펜스.  

후지키는「어른의 관상에 견딜 수 있는, 이라고 하는 압력은 있다. 기대를 배반하지 않게 하고 싶다」라고 포부.

자신 작사의 주제가「CRIMEOFLOVE」도 발표되어「「순애」을 클로즈 업 하면서, 안되게 된다고 알고 있으면서  타오르는 사랑을 그리고 있다」라고 악곡의 솜씨에도 자신을 보였다.

회견에서 화제를 가로챈 것이 무로이자(48).

「후지키씨와 농후한 러브 신이 있어서…. 함께 목욕을 하거나 죽림에서 얼싸안거나」라고  니야리. 「2회나 있었다」라고 하는 입욕 씬을 위해서「준비한 것은 누브라!  도내에서 5채 정도 돌았습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권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