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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러브레터(ラブレター, 2008)


러브레터(ラブレター, 2008)

■ 제 작 : TBS
■ 방 영 : 2008.11.24 - 2009.02.20 방송편수 : 60부작
■ 출 연 : 마츠시마 유키나   -  타도코로 미나미 (초등학교 시절)
              야마시타 리오   -  타도코로 미나미 (중고등학교 시절)
              스즈키 아미   -  타도코로 미나미
              후카와 토시카즈   -  카네마츠 유이치
              아와타 우라라   -  카네마츠 쿠미코
              히다리 톤페이   -  카네마츠 에이지
              쿠와시로 타카아키   -  츠카고시 카이지 (초등학교 시절)
              무라카미 카즈시   -  츠카고시 카이지 (중고등학교 시절)
              타나카 코타로   -  츠카고시 카이지
              루크   -  코가네이 리쿠 (초등학교 시절)
              이자와 유우키   -  코가네이 리쿠 (중고등학교 시절)
              사카모토 소우   -  코가네이 리쿠
              야마야 카스미   -  오치 요코 (초등학교 시절)
              고리키 아야메   -  오치 요코 (중고등학교 시절)
              카네코 사야카   -  오치 요코
              시모야마 아오이   -  미키 마사루 (초등학교 시절)
              마츠카와 나루키   -  미키 마사루 (중고등학교 시절)
              오사베 츠토무   -  미키 마사루
              아사히 리호   -  노노무라 치에 (초등학교 시절)
              미야자와 사에   -  노노무라 치에 (중고등학교 시절)
              오기노 나오   -  노노무라 치에
              이노우에 하루미   -  타도코로 하루카
■ 각 본 :
■ 연 출 : 타자와 코지
■ 주제곡 : 音のない世界 [소리 없는 세상] (by 마이 리틀 러버)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bs.co.jp/ainogekijyo/love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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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보

스즈키 아미, 청각장애 앓는 소녀로 첫 주연 결정

가수 스즈키 아미(鈴木亜美, 26, 가운데)가 TBS의 '사랑의 극장(愛の劇場)' 40주년 기념 드라마로 11월 24일부터 방영을 시작하는 <러브레터(ラブレタ-)>에서 낮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독립을 둘러싼 소동부터 활동 재개 이후 처음 맡은 낮 드라마에서 청각장애를 지닌 여주인공이라는 어려운 역할에 도전한다.

<러브레터>는 세토내해(瀨戶內海)에 있는 쇼도시마(小豆島)를 무대로 청각장애를 지닌 소녀가 첫사랑, 첫 키스, 첫 경험과 이별 등 누구나 겪는 과정을 통해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15년간을 3부작으로 나눠 성인 시절의 주인공을 아미가, 학창시절을 야마시타 리오(山下リオ, 16, 오른쪽 사진)가, 초등학교 시절을 아역배우 마츠시마 유키나(松嶋友貴奈, 11, 왼쪽사진)가 연기한다.

아미에게 있어서는 데뷔 3년 째인 2000년에 NHK 드라마 <깊이 숨어라(深く潛れ)> 이후 연속극 주연은 처음이다. 2001년에 니혼TV의 <신·별의 금화(新·星の金貨)>의 주연으로 내정됐으나 당시 소속사로부터 독립을 둘러싼 소동으로 녹화 직전에 강판됐는데 우연의 일치로 이번 드라마에서도 당시와 마찬가지로 청각장애자 역할을 맡게 됐다. 한편 중고등학생 때의 여주인공을 연기하게 된 야마시타 역시 이제까지 패션잡지 모델과 BS-i 드라마 <도쿄소녀(東京少女)>, 미쓰이 리하우스(三井のリハウス) 모델로 활약해왔는데 지상파 연속극에는 처음 출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