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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2009년 2분기] 나의 여동생(ぼくの妹, 2009)


나의 여동생(ぼくの妹, 2009)

■ 제 작 : TBS
■ 방 영 : 2009.04.19 - 방송시간 : 일요일 21:00
■ 출 연 : 오다기리 죠   -  에가미 메이
              나가사와 마사미   -  에가미 사야
              토모사카 리에   -  키리하라 사토코
              타나카 테츠지   -  세가와 킨야
              와카바야시 고   -  오오카와라 류조
              오오타키 히데지   -  사쿠라이 츄지
              치하라 주니어   -  쿠키 켄지
              스즈키 사와   -  세가와 시게코
              후카사와 타이가   -  에가미 메이의 어린 시절
■ 각 본 : 이케하타 슌사쿠
■ 연 출 : 카네코 후미노리
■ 주제곡 : 두 사람 [ふたり] (by 이키모노가카리)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bs.co.jp/bokunoimo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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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보

오다기리 죠, 4월 신작 <나의 여동생>에서 나가사와 마사미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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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들이 발표되는 TBS의 4월 신작들이 예사롭지 않다. 금요 10시 드라마에는 마츠모토 준과 아라가키 유이 주연의 <스마일>을 편성해 젊은 층을 공략하는데 이어 일요극장에는 연기 색깔이 확실한 오다기리 죠와 나가사와 마사미 공동주연의 <나의 여동생(가제)>이 2분기 드라마 시작을 공략한다.

<나의 여동생>은 여동생이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고 동생을 찾아나선 오빠가 겨우 동생을 찾아내지만, 그동안 동생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던 것이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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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눈치채기 힘든 운명의 장난이 결국 주변 사람들의 운명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흐르게 만드는, 마치 나비효과에서 작은 나비의 날갯짓 같은 사건으로 시작되는
남매의 이야기를 통해 속에 죄는 미워하데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을 중심으로 쓰여진 <나의 여동생>은 인간이 지닌 휴머니즘의 모습을 가족애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서 오다기리 죠가 연기하는 것은 고지식한 이상주의자인 엘리트 외과의이면서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의 굴곡에 흔들리는 순진한 오빠 역을, 나가사와 마사미는 오빠와 반대로 현실주의자로 타인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이
능숙하지만, 운명적으로 나쁜 남자에게 빠지는 여동생 역을 맡게 된다.

만나면 반드시 큰 싸움을 벌이는 정반대의성격을 지닌 남매가 엮어나가는 현실감 나는 남매의 다툼을 통해 우리가 잊고 지내던 가족애, 혹은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제작진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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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천재 외과의로 불리는 엘리트이면서 어딘지 현실감각이 부족한 오빠.
공부는 엉망이지만 요령만은 천하일품으로 강한 생활력을 지닌 동생.

동생이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은 오빠는 필사적으로 동생의 행방을 쫓는다. 겨우 동생을 찾은 오빠였지만, 동생이 유부남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차례차례 일어나는 폭풍과도 같은 일들로 혼란스러워지는 남매는 결국 서로가 가진 가치관의 차이에 큰 싸움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서로 생각하는 마음이 크기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양친을 일찍 여의고 단둘이 유일한 가족으로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살아온 두 사람. 때로는 눈물을 흘리고, 위로하고, 싶고 따뜻한 인연으로 엮인 떨어질 수 없는 남매였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두 사람을 위협하는 예상치 못한 대형 사건이 일어나는데...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팬들을 만나는 오다기리 조와 꾸준히 좋은 작품으로 팬들을 찾고 있는 나가사와 마사미가 연기하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남매가 보여주는 가족의 소중함이 2009년 4월,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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