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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2009년 2분기] 임장 - 종신 검시관(臨場, 2009)


임장 - 종신 검시관(臨場, 2009)

■ 제 작 : TV아사히
■ 방 영 : 2009.04.15 - 수요일 21:00
■ 출 연 : 우치노 마사아키   -  쿠라이시 요시오
              타카시마 마사노부   -  타치하라 마스미
              마츠시타 유키   -  코사키 유미
              와타나베 다이   -  이치노세 카즈유키
              카네코 사야카   -  하나조 아이
              하시즈메 준   -  아카사키 와타루
              코바야시 카츠야   -  니시다 마모루
              마츠카네 요네코   -  야노마 아야
              류 다이스케   -  반도 하루히사
              츠지타니 요시마사   -  에가와 코이치
              이토 유코   -  하야사카 마리코
              쿄노 코토미   -  쿠라이시 유키에
              이부 마사토   -  코마츠자키 슈이
■ 원 작 : 요코야마 히데오
■ 연 출 :
■ 주제곡 :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v-asahi.co.jp/rin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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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보

<제3의 시효>, <루팡의 소식>, <클라이머즈 하이> 등을 집필한 인기 미스터리 작가 요코야마 히데오의 2004년 작 <종신 검시관>이 카미노 히로쇼에 의해 만화로 제작된데 이어 우치노 마사아키 주연으로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원작과 드라마의 원제인 '임장'은 경찰 조직에서 사건 현장에 바로 투입돼 초동수사를 벌이는 것을 의미. 예리한 관찰력과 직관력을 지닌 52세의 감식전문가 쿠라이시. '종신 검시관'이란 별명을 가진 그가 죽은 자의 인생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조직과 개인, 의무와 정.
보는 이를 압도하는 경찰 세계가 브라운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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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추리의 미즈타니 유타카(水谷豊, 56)가 상식을 뛰어넘는 괴짜 검시관 우치노 마사아키(內野聖陽, 40, 사진)에게 자리를 물려준다. 우치노가 TV아사히의 인기 시리즈 <파트너(相棒, 1998~2008)>의 후속작으로 4월부터 방영되는 <종신검시관(臨場, 임장)>의 주연으로 발탁된 것. 원작은 <클라이머즈 하이(クライマ-ズ ハイ)>로 유명한 인기 작가 요코야마 히데오(橫山秀夫, 52)의 동명 소설 [종신검시관].

작품은 일본의 경찰 용어에서 '임장(臨場, 현장검증)'이라 불리는 사건 현장의 초동 수사에서 사체와 현장에 남겨진 물증으로부터 사건의 미스터리를 풀어내는 뛰어난 검시관의 인간 드라마. TV아사히의 수요일 밤 9시라고 하면 간판 드라마인 <파트너>가 방송되던 시간. 미즈타니가 연기한 천재 수사관 스기시타 우쿄(杉下右京)로 인기를 누렸는데 쿨한 매력을 지닌 우치노가 열혈 검시관으로 등장해 그 뒤를 잇는다. 이 시간대의 주연은 작년 7월에 방송된 <곤조 전설의 형사(ゴンゾウ~伝說の刑事)> 이후 두 번째이다.

비상식적이며 난폭한 일면을 지녔지만 흔들림 없는 신념과 진심을 지닌 전설적인 검시관 구라이시 요시오(倉石義男) 역을 맡은 우치노는 "사체가 내는 소리를 듣고 진실을 밝혀내는 열혈 검시관 역이다.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어부치면 어떻게 되는지 이 드라마를 통해 배우고 싶다. 절대 만만하게 임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범인을 공포에 떨게 할 수사를 약속했다. 또 우치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출연진으로는 마츠시타 유키(松下由樹, 40), 다카시마 마사노부(高嶋政伸, 42), 와타나베 다이(渡辺大, 24) 등이 기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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