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天地人, 2009)
■ 제 작 : NHK
■ 방 영 : 2009.01.04 ~ 방송시간 : 일요일 20:00-20:45
■ 출 연 : 츠마부키 사토시 - 나오에 카네츠구 - 히구치 요로쿠 -
토키와 타카코 - 오센 役
타카시마 마사노부 - 히구치 소에몬 (카네츠쿠의 아버지) 役
타나카 미사코 - 오후지 (카네츠쿠의 어머니) 役
코이즈미 코타로 - 히구치 요시치 - 오오쿠니 사네요리 - 役
마부치 호마레 - 히구키 요시치 (어린 시절) 役
에바토 미로 - 키타 役
키치세 미치코 - 오유 役
시시도 조 - 나오에 카게츠나 役
만다 히사코 - 오만 役
키타무라 카즈키 - 우에스기 카게카츠 - 키헤이 지- 役
타마야마 테츠지 - 우에스기 카게토라 役
아이부 사키 - 하나히메 役
히가 마나미 - 키쿠히메 役
타카시마 레이코 - 센토인 役
아베 히로시 - 우에스기 켄신 - 테루 토라 - 役
아즈마 미키히사 - 이즈미사와 히사히데 役
카츠라야마 신고 - 아베 마사요시 役
파파야 스즈키 - 아마카스 카게츠구 役
마츠오 사토루 - 사쿠라이 하루요시 役
아라이 야스히로 - 키타죠 타카히로 役
야마모토 케이 - 요시에 무네오부 役
카쿠다 노부아키 - 카키자키 하루이에 役
히라이즈미 세이 - 쿠리야시 마사요리 役
스기야마 슌스케 - 니시야마 칸자에몬 役
쿠사부에 미츠코 - 메이 役
아키 타케죠 - 카요 役
오구리 슌 - 이시다 미츠나리 役
후카다 쿄코 - 요도 役
카미지 유스케 - 코바야카와 히데아키 役
킷카와 코지 - 오다 노부나가 役
사사노 타카시 - 토요토미 히데요시 役
후지 스미코 - 키나노만도코로 役
키무라 요시노 - 오료 役
이시하라 요시즈미 - 후쿠시마 마사노리 役
우츠이 켄 - 마에다 토시이에 役
츠루미 신고 - 아키치 미츠히데 役
스가타 슌 - 시바타 카츠이에 役
나가사와 마사미 - 하츠네 役
시로타 유우 - 사나다 유키무라 役
마츠카타 히로키 - 토쿠가와 이에야스 役
마츠다 류헤이 - 다테 마사무네 役
안 - 메고히메 役
나카오 아키라 - 모리 테루모토 役
오오이데 슌 - 코우사카 단죠 役
야마시타 신지 - 나오에 노부츠나 役
마츠모토 미노루 - 후카자와 야시치로 役
스즈키 마사유키 - 후카자와 토시시게 役
■ 각 본 : 코마츠 에리코
■ 연 출 : 나이토 신스케
■ 음 악 : 오오시마 미치루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9.nhk.or.jp/taiga/top.html
격동의 시대속에서 일생동안 민중, 고향, 신의에 대한 사랑을 지켜가며 일본 전국시대 우에스기 가문의 중신으로 지냈던 역사 인물 "나오에 카네츠쿠"의 일생을 담아낸 2009년 대하 역사 드라마 츠마부키 사토시의 첫 도전. 대하드라마 [천지인] 이번 주 일요일부터 시청자들에게 그 모습을 내보이는 NHK 대하드라마 [천지인]의 주연을 맡은 츠마부키 사토시가 일본 각 매스컴의 인터뷰에 응하며 [천지인]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전국시대 우에스기 집안의 수장이었던 나오에 카네츠구를 연기하는 츠마부키는 이 역을 연기하기 위해 원작은 물론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나오에 카네츠구에 대한 연구에 힘썼다. 그리고 우에스기가의 연고지인 야마가타현 요네자와시를 방문 카네츠쿠 묘에 성묘를 한 츠마부키는 "나는 감정부터 몰입하는 타입으로 촬영 전에 인사를 하려고 생각했다. 카네츠쿠의 묘에 성묘를 하자 신기하게도 따뜻한 공기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이번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요네자와시에 있는 우에스기 신사에서는 카네츠구가 애용한 글자 "愛"가 달린 투구를 직접 보는 자리에서는 포스터 촬영에서 사용한 투구를 직접 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자리에서 츠마부키는 "투구를 쓴 모습이 잘 어울릴지 조금 불안했지만 거울을 보고 의외로 어울려서 안심했다."라고 말로 사극에 대한 불안감과 이를 극복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매사에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때로는 연하의 남편을 이끄는 카네츠구의 아내 역을 맡은 토키와 타카코는 "아름다움 속에 심지가 굳은 강인함과 니가타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역이다."라고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 남편인 카네츠구 역을 맡은 츠마부키에 대해서는 "시대극의 정형화된 이지미가 없는 사람이기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의 대하드라마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주연을 맡은 츠마부키 사토시, 토키와 타카코는 물론 아베 히로시, 키타무라 카즈키, 오구리 슌, 나가사와 마사미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NHK 대하드라마 [천지인]은 오는 4일 20시부터 1년여의 긴 여정이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