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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2009년 1분기] 제니게바(銭ゲバ)


제니게바(銭ゲバ, 2009)

■ 제 작 : NTV
■ 방 영 : 토요일 오후 9:00

■ 출 연 : 마츠야마 켄이치, 미무라, 시이나 킷페이, 이시바시 안나, 료, 미야가와 다이스케, 키나미 하루카,
스즈키 히로키, 시호, 사이토 류세이, 오쿠누키 카오루, 미츠이시 켄

■ 각 본 :
■ 연 출 :
■ 주제곡 :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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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자라난 내력이기 때문에,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제니게바"된 청년의, 금 투성이의 서바이벌 활극.사랑과 악을 아슬아슬에 그려,"행복하다고는 무엇인가?"를 물음이라고 간다.

마츠켄이 연기하는 것은, 돈을 위해서 악에 몸을 붉혀 버린 남자.하지만 그 고독한 마음은 진실의 사랑을 추구하고 있었다…라고 하는 내용.죠지 아키야마 원작의 왕년 작품을 현대풍으로에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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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70년대에 「소년 선데이」에 연재된 동명 만화.마츠야마는,
악행에 손을 대면서, 돈의 힘으로 진실의 사랑을 손에 넣으려고 하는
배자본주도리의 주인공·가마고오리후우타로우를 연기하는◆원작에서는
악에 손을 대면서 회사 사장이 되어, 형사의 추궁을 주고 받으면서,
공해를 흘려 보내도, 돈에 달려, 그 후, 정치가에게 올라 채워 자살한다고
하는 스토리

「제니게바」란…일반적으로, 금전에의 강한 집착을 조롱하는 의미로 말하는 말.
〔「권력」은 무장 투쟁의 의미의 Gewalt의 약어.죠지 아키야마의 동명의 만화 이래, 이용되게 되었다〕








기타정보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松山ケンイチ, 23)가 내년 1월부터 방영되는 니혼TV 연속극 <제니게바(銭ゲバ)>의 주연을 맡았다. 1970년에 발표되어 젊은 독자들을 중심으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동명 인기 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인데 돈에 이상할 정도로 집착하는 주인공을 연기하는 마츠야마는 "두 말 없이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말로 드라마에 임하는 태도를 드러냈다.

젊지만 '카멜레온 같은 배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 온 마츠야마는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제니게바>는 가난 때문에 어머니를 잃은 탓에 극도의 배금주의자가 된 청년 가마고리 가제타로(蒲郡風太郞)의 이야기. 돈에 얽힌 복잡한 세상을 살아나가는 서바이벌 생활을 그리면서도 "행복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지는
오락물.
1970년대에서 현대로 무대를 옮긴 드라마의 각본은 <젊은이의 모든 것(若者のすべて)> <츄라상(ちゅらさん)>으로 유명한 오카다 요시카즈(岡田惠和, 49) 작가가 담당한다.

작년 니혼TV의 <섹시보이스안드로보(セクシ-ボイスアンドロボ)> 이후 두 번째 연속극 주연을 맡은 마츠야마는
"가제타로는 다이아몬트 같은 캐릭터다. 주위와 관계를 맺으며 다양한 빛을 발한다. 가제타로는 자신의 빛을 모른다. 나 역시 내 빛을 모른다."고 설명했다.

마츠야마를 기용한 고노 히데히로(河野英裕) 프로듀서는 "마츠야마 켄이치라는 배우 자체가 판타지.
그가 움직이고 말을 하는 것만으로 그 공간은 특별한 것이 된다. 그가 궁극의 캐릭터를 연기해 돈에 우롱당하는
현실 세계에 강림한다면 환상적이면서도 리얼한 세계관을 지닌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보냈다.
녹화는 12월 중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