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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SP] 리얼 클로즈(Real Clothes / リアル・クローズ, 2008.09.16)


리얼 클로즈(Real Clothes リアル·クロ-ズ, 2008.09.16)

■ 제 작 : 후지TV
■ 방 영 : 2008년 9월 16일 ~ 단편 스페셜 드라마
■ 출 연 : 키리나, 타카오카 소스케, 야마모토 타로, 쿠로키 히토미
■ 각 본 :
■ 연 출 :
■ 주제곡 :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ujitv.co.jp/b_hp/080916realclothe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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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보

촌스러운 카리나 VS 패션 리더 구로키 히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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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이자 모델인 카리나(香里奈, 24, 왼쪽 사진)가 9월 16일에 방영되는 후지TV 단막극 <리얼 클로즈(リアル クロ-ズ)>의 주연을 맡았다.
30대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마키무라 사토루(槇村さとる, 51) 만화가의 작품이 원작인 드라마에서 카리나는 전통의 백화점을 무대로 상사 역의 구로키 히토미(黑木瞳, 47, 오른쪽 사진)와 격렬하게 부딪히는 판매원을 연기한다.




드라마는 이불 판매에 목숨을 걸어 온 촌스러운 화장에 검소한 옷차림의 아마노 기누에(天野絹恵, 카리나)가
 백화점의 핵심 부문인 의류 매장으로 보내지면서 빼어난 패션 감각을 지닌 엄격한 여성 상사 진보 미키(神保美姬, 구로키 히토미)의 훈련을 받으며 성장하는 이야기.

현역 모델이자 20대의 패션 리더인 카리나와 30~40대 여성의 동경의 대상인 구로키.
두 사람의 개성을 살린 패션 대결 뿐만 아니라 "외모보다 내실이 중요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기누에와
"내실은 겉으로 드러나는 법"이라고 주장하는 미키의 대결도 볼거리라고 한다.

작품에 대해 카리나는 "성실하고 솔직하지만 늘 헛수고만 하는 기누에에 공감해 응원해주고 싶다."며 역할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구로키는 "화려한 패션 세계에서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늘 노력하고 공부하는 여성 같다."고 자신의 역할을 분석했다. 늘 노력하고 공부한다는 말 자체가 구로키 자신을 드러내는 말. 까마득한 후배인 카리나는 "연기는 물론 여성으로서의 행동거지도 배우고 싶다."며 첫 공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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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을 누비게 된 카리나 세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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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겸 모델 카리나(香里奈, 24)가 같은 분야에서 활동 중인 큰 언니 노세 안나(能世あんな, 29) 둘째 언니 에레나(えれな, 26)와 드라마에 나란히 출연한다.
세 사람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는 패션 리더인 세 사람에게 잘 어울리게 백화점의 화려한 여성복 매장읆무대로 한 후지TV 드라마 <리얼 클로즈(リアル クロ-ズ)>로 9월 16일에 첫 전파를 탄다.
카리나는 이불 매장에서 여성복 매장으로 이동해  구로키 히토미(黑木瞳)가 연기하는
상사 미키(美姬)와 동료들의 트레이닝 속에서 성장하는 주인공 기누에(絹恵)를 연기하는데 안나가 미키의 어시스턴트로, 에레나가 기누에의 첫 손님으로 각각 출연하는 것이다.

언니들과의 공연 소식에 "처음엔 많이 놀랐다."는 카리나. 어릴 때 발레를 함께 해 같은 무대에 선 적은 있다는데 안나는 "이번에는 일로 함께 하는 것이다. 기분이 이상하다. 즐겁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고 밝혔고, 에레나는 "대사를 맞춰보는 건 처음이라 즐겁다."며 흥분했다.

한편 막내지만 배우로서 가장 성공한 카리나는 "드라마에서는 역할 대 역할일 뿐이다. 집의 분위기나 자매 느낌을 현장에 가져가진 않겠다."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 밖에 다카오카 소스케(高岡蒼甫, 26), 야마모토 타로(山本太郞, 33), 가토 나츠키(加藤夏希, 23)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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