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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2008년 4분기] 세레브와 빈곤 타로(セレブと貧乏太郎, 2008)


세레브와 빈곤 타로(セレブと貧乏太郎, 2008)

■ 제 작 : 후지 TV
■ 방 영 : 2008.10.14 ~ (화) 21:00
■ 출 연 : 우에토 아야, 카미지 유스케, 쿠니나카 료코, 카시와바라 타카시, 미우라 리에코, 타쿠마 타카유키
              타무라 히로시, 나카야마 메구미, 우에노 나츠히, 와카무라 마유미, 야마시타 신지, 카자마 모리오
■ 각 본 : 토쿠나가 유이치
■ 연 출 : 마츠다 히데토모
■ 주제곡 :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z.fujitv.co.jp/celeb/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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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보

여배우 우에토 아야(上戶彩, 22)와 바보 캐릭터 유닛 수치심(羞恥心)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미지 유스케(上地雄輔, 29가 10월부터 방영되는 후지TV 드라마 <유명인과 대빈민(セレブと大貧民, 가제)>에서 열애하게 된다. 드라마는 우에토가 연기하는 미국 패리스 힐튼처럼 매사 화제를 몰고 다니는 여자와 가미지가 연기하는 엄청나게 가난한 청년이 엮어가는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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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토가 연기하는 히라타 앨리스(平田アリス)는 아버지가 세계적인 호텔왕이고 어머니는 여배우. 아버지가 힐튼 호텔의 일족이고 어머니가 여배우인 패리스 힐튼을 그대로 연상시키는 설정이다. 행동도 자유분방해 파파라치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 스포츠선수, 가수, 정치가 등과 끊임없이 스캔들을 일으켜 정치적인 뉴스도 묻히게 만들기 때문에 '총리보다 영향력이 큰 인물'로 잡지에서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행동 때문에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우에토는 "나와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진 여자라 오히려 그 차이를 즐기는 게 재미있을 것 같다. 스스로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자유분방한 유명인을 연기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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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미지는 연봉 200만 엔 이하의 이른바 워킹푸어 사토 타로(佐藤太郞)로 등장한다. 6년 전에 아내를 잃고 아이들 셋과 근근이 생활하고 있지만 비관하지 않고 사는 인물. 앨리스의 화려하지만 고독한 일면을 알아주고 감싸주는 소중한 존재이기도 하다. 가미지는 "나 자신과 가깝고도 먼 캐릭터이기 때문에 오히려 어려울 지 모르겠으나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말했다. 태어난 출신과 자란 환경도 정반대인 두 사람의 시끌벅적한 사랑이 관심을 모을 듯하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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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조노 아리스, 23살 나이에 세계적인 호텔왕의 딸. 어릴 적부터, 갖고 싶은 것은 뭐든지 가져 왔다.
「러브·아리스」라고 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패션 프로듀서로서
세계를 날아다니며, 최고급 호텔의 스위트 룸에서 비서인 군지 야스오, 도움계인 오노 미도리에 둘러싸여 자유롭게 살고 있다.

그러나, 여배우였던 어머니는, 아리스가 5살때 타계.
다망한 아버지와 새로운 어머니, 마키코와의 사이에서 단란했던
가족의 추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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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타로, 30살 나이에, 이른바 워킹프아.
어릴적 부터, 돈때문에 고생해 왔다.

그런데도, 타로는 고교생때 만난 여성과 결혼. 이치로, 하나꼬,
지로등 3명의 아이가 얻지만, 아내가 앞서 세상을 떠나 버린다.

이후, 타로는 변함 없이 호화와 돈에 인연은 없기는 하지만,
3명의 아이와 그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 타로가, 아리스의 운전기사가 된다. 아리스에게 좌지우지되면서도, 아이들을 위해와 힘을 내는데...



어느날 「러브·아리스」가 콜렉션을 개최. 회장에는, 매스컴에 주목받는 인물이 나타난다.
고토다 펀드 대표의 고토다 츠카사다. 그런데, 콜렉션도 마지막. 무대에는 아리스가 등장.
타로는, 아리스의 패션을 보고 놀란다. 그것은, 「러브·아리스」를 계약만기로 해고된 타로의 친구, 야스다 사치코의 작품. 타로는, 무대의 아리스에게 다가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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