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소녀 오카모토 안리(東京少女 岡本杏理, 2008)![](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20_7_19_3_blog198252_attach_0_0.jpg?original)
■ 제 작 : BS-i
■ 방 영 : 2008.08.02-2008.08.30
■ 출 연 :
■ 각 본 :
■ 연 출 :
■ 주제곡 :
■ 공식 홈페이지 :
http://w3.bs-i.co.jp/tokyogir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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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쿠사카리 마유(草刈麻有), 오카모토 아즈사(岡本あずさ), 후쿠나가 마리카(福永マリカ)가 18일, 도내에 열린 BS-i 드라마 '도쿄소녀(東京少女)'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드라마 '도쿄소녀"는 한달 마다 신세대 미소녀들이 교대로 주연을 맡는 연속 드라마 시리즈로 지금까지 야마시타 리오(山下リオ), 미즈사와 에레나(水沢エレナ), 사쿠라바 나나미(桜庭ななみ), 오오마사 아야(大政絢), 오카모토 안리(岡本杏理), 우류우 미사키(瓜生美咲) 라고 하는 미소녀들이 주연을 맡아왔다. 이번 회견에 등장한 쿠사카리, 오카모토, 후쿠나가는 각각 10월, 11월, 12월 방송분의 주인공을 맡는다.
회견에서는 니와 프로듀서가 3명의 새로운 '도쿄소녀'를 소개했다. 쿠사카리에 대해서는 "어쨌든 품위있는 여배우입니다"라고 그녀의 독특한 분위기를 칭찬했다. 오카모토에 대해서는 "그녀는 이 작품으로 여배우 데뷔와 동시에 연속 드라마 주연 데뷔라는 대형 신인입니다"라고 소개, 후쿠나가에 대해서는 "후쿠나가는 사상 최연소인 16세로 극작가로서도 데뷔했습니다. 이번에 자신이 출연하는 4화의 모든 각본을 담당했습니다"라고 그녀의 재능을 치켜세웠다.
3명 모두 연속 드라마 주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쿠사카리는 "1인 4역을 연기할 수 있어 굉장히 즐겁습니다. 2화는 로봇역인데 움직임에 무척 신경이 쓰였습니다"라고 긴장한 어조로 말했다. 지금까지 모델 경험밖에 없다고 하는 오카모토는 "연기 자체가 처음이라 긴장하고 있습니다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가을 밝혔다. 후쿠나가는 "주연 뿐만이 아니라 각본도 맡았기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줄거리
제01화
안리(오카모토 안리리)의 집에는 부친 유타카(야나기 유레이)가 친구로부터 맡고 있는 소년, 켄(오카야마 토모키)이 있다. 처음엔 남동생이 생겼다고 기뻐한 안리였지만, 과묵하고 붙임성이 없는 켄을 어느덧 꺼림칙하게 생각했다.
그런 가운데, 모친 토모코(시라이시 마루미)에 부탁받아 켄과 쇼핑하러 나온 안리는, 켄이 강의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처음으로 미소지은 켄 표정을 본 안리는, 진짜 이유를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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