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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2008년 4분기] 꿈을 이루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 2008)


꿈을 이루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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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작 : NTV 심야드라마
■ 방 영 : 2008.10.02 방송시간 : 목요일 23:58
■ 출 연 : 미즈카와 아사미, 오구리 슌, 후루타 아라타
             하세가와 토모하루, 카토 리에, 오쿠보 마리코
■ 각 본 : 미우라 유이코
■ 연 출 : 오카모토 코이치
■ 주제곡 : Continue (by 시모)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ytv.co.jp/yumez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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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구리 슌(小栗旬, 25, 사진)이 올 가을에 방영될 예정인 니혼TV 특집극 <꿈을 이루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에서 처음 연기하는 샐러리맨 역할로 주연을 맡았다. 현재 13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간 미즈노 게이야(水野敬也, 31)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에서 꽃미남 배우가 무능한 샐러리맨이라는 새로운 경지에 도전한다.

뭘 해도 잘 안 되는 무능한 샐러리맨 노가미 고헤이(野上耕平, 오구리 슌)가 갑자기 나타난 간사이 사투리를 쓰는 코끼리의 신 가네샤(ガネ-シャ)의 괴상한 설교, "구두를 닦아라." "식사를 80%로 줄여라." 등을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공'과 '행복'을 알게 된다는,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코미디.

오구리는 이제까지 고등학생과 대학생 역할을 여러 차례 했지만 샐러리맨 역할은 처음이다. 원작에 공감했다는 오구리는 "내일해도 되겠지, 언젠가 되겠지,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다음 걸음을 내딛는 것은 힘든 일이다. 이 드라마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고민하는 샐러리맨에 대한 응원 드라마에 임하는 의욕을 밝혔다.
한편 가네샤는 배우 후루타 신타(古田新太)가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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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미즈카와 아사미(水川あさみ, 25, 사진)가 10월 2일부터 방영되는 니혼TV
드라마 <꿈을 이루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로 연속극 첫 주연에 도전한다.
미즈노 게이야(水野敬也)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한
휴먼 코미디. 같은 날 저녁 8시 54분부터는 원작대로 남성이 주인공인 오구리 슌(小栗旬, 25) 주연의 2시간 특집극을 방영하고, 그 뒤를 이어 여성이 주인공인 미즈카와 편으로 이어지는 드라마 최초의 기획도 시도된다.

현재 130만 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꿈을 이루는 코끼리]는 무능한 샐러리맨 노가미 고헤이(野上耕平)가 구수한 간사이 사투리를 쓰는 기묘한 '코끼리의 신' 가네샤(ガネ-シャ)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과정에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깨닫는다는 스토리. 이미 오구리 주연으로 2시간 특집극의 제작이 발표됐는데 연속극에서는 미즈카와가 주인공을 맡아 원작과는 다른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오리지날 스토리를 엮어간다.

미즈카와가 연기하는 호시노 아스카(星野あすか)는 25살 생일에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남자친구에게 차인데다 집에 화재까지 당해 어쩔 수 없이 입주하게 된 낡은 아파트에서 눈물을 흘리며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원을 비는데 그곳에 갑자기 가네샤가 등장한다. 그곳은 몇 년 전, 고헤이가 가네샤와 살았던 방. 아스카 역시 가네샤가 내놓는 숙제를 풀면서 행복을 배워간다는 내용이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온 미즈카와에게는 첫 번째 연속극 주연. 또 제작을 맡은 요미우리TV에 있어서도 4년 반만에 연속극이 부활하는 것. 이에 맞춰 방송국은 오구리의 2시간 특집극이 끝나고 불과 1시간 뒤에 연속극을 시작하는 사상 유례 없는 시도에 도전한다. 한편 연기파 배우 후루타 신타(古田新太, 42)가 특집극과 연속극에서 모두 가네샤를 연기하는 것도 주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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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대기업 광고 대리점의 파견 사원 아스카(미즈카와 아사미)는 25세 생일에 남자친구한테 차이고
집에 돌아오니 화재 사고을 당했고, 더구나 그 집은 집주인이 화재보험을 채납해 보상금을 하나도 얻지 못한채
나오고 말았다.

새로 살게된 방에서 울면서 “행복해지고 싶다”고 바라고 있는데 눈앞에 갑자기 코끼리 형태를 한 기묘한 생물
가네이샤 (후루타아라타)가 나타났다. 아스카는 자기를 유명한 신이라고 자칭하는 가네이샤를 신용할 수 없었지만 거기에 전에 이 방에 살고 있던 노가미 코우헤이(오구리 슌)가 나타나서 그 경위를 말했다.
아스카와 가네이샤의 기묘한 동거 생활이 시작되었다. 아스카는 가네이샤로가 내는 과제를 풀리기 위해서
꺾이면서도 매일 필사적으로 대처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