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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2008년 3분기] 상하이 타이푼(上海タイフ-ン, 2008)


상하이 타이푼(上海タイフ-ン,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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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작 : NHK
■ 방 영 : 2008.09.13 ~ 토요 드리마 (6부작)
■ 출 연 : 기무라 다에,메구미,하윤동,하야시 탄탄,마츠시다 유키
■ 각 본 : 후쿠다 야스시
■ 연 출 :
■ 주제곡 : Mihimaru GT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hk.or.jp/dodra/typhoo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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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기무라 다에(木村多江, 37)는 30일, 요코하마시의 미도리야마 스튜디오에서 열린 NHK 주연 드라마
<상하이 타이푼(上海タイフ-ン)>의 로케 현장에
등장했다(사진).

9월 13일부터 방영되는 드라마는 일에 좌절하고 사랑에도 실패한 여성이 상하이라는 미지의 땅에서 새롭게 재출발하는 과정을 그린다.

원래는 작년 9월에 방영될 예정이었는데 기무라의 임신으로 촬영이 중단됐다. 올 해 2월에 첫 딸을 출산하고 이번 작품으로 복귀하게 된 기무라는 "연기자로서 부끄러운 일이다. 폐를 끼쳐서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한 후 여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에 대해 "프랑스 요리는 만들지 못하지만 매실 장아찌가 들어간 주먹밥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서민적인 여배우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 드라마에는 하윤동(何潤東), 메구미(MEGUMI), 하야시 탄탄(林丹丹), 마츠시타 유키(松下由樹)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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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하이 태풍」드라마의 볼거리】

굉장한 스피드로 발전하는 중국.특히 국제 경제 도시, 샹하이는 초부유층이 출현, 한 때의 일본의 고도 경제성장기나 버블기도 견디는 에너지로 가득 차 넘치고 있다.확실히 뜨거운 거리·샹하이를 무대에 이야기는 전개한다.

샹하이에는, 대략4만명의 일본인이 살고 있다고 한다.중소·대기업의 진출은 물론, 주목 해야 할 것은30대 여성 기업가들의 활약이다.
그녀들중에는, 「샹하이에 왔을 때, 자기 자금100만엔 이하, 어학 안 됨, 지인 나시, 그렇지만4연눈으로 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라고 하는 예가 많이 있는 것에 놀라게 해진다.

이 드라마는 일본에서 갈 곳을 잃은 한 명의30대의 여성을 주인공에게, 문화, 습관의 차이에 시달리며
복잡한 경쟁 사회로 향해, 절실하게 살아 남아, 이윽고는 국적을 넘은 인간 관계를 얻고
자신의 「행복했는가들」을 찾아내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