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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천사가 사라진 거리(天使が消えた街, 2000)


천사가 사라진 거리(天使が消えた街,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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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작 : NTV
■ 방 영 : 2000.04.12 - 2000.06.28 [12부작 완결]
■ 출 연 : 도모토 코이치, 후지이 후미야, 사카이 노리코
             우치다 유키, 이타야 유카, 호소카와 시게키, 오오타케 마코토
■ 각 본 : 시미즈 유키
■ 연 출 : 아메미야 노조미
■ 노 래 : 오프닝 - 이제 너 외엔 사랑할 수 없어 (もう君以外愛せない) (by 킨키 키즈)
              엔딩 - INSIDE (by 후지이 후미야)
■ 공식 홈페이지 :




토오모토 코이치 매 맞는 남자 되다!

킨키 키즈(KinKi Kids)의 토오모토 코이치(堂本 光一, 21)가 주연하는 NTV(일본TV)의 새 드라마 [천사가 사라진 거리(天使が消えた街)]
(4월 12일 시작, 수요일 오후 10시)의 제작발표가 13일, 도내에서 열렸다.

  드라마는 이복형제가 행복을 찾으며 갈등하는 과정을 그린 청춘잔혹물. 코이치는 여기서 매 맞는 역으로 나오는데 그에 대해 "이전에 드라마에서 여자를 때리는 역을 맡은 적이 있다. 경험에 의하면 때리는 것보다는 맞는 쪽이 낫다"고 한다. 또 코이치는 "상대가 사카이(함께 주연하는 여배우)라면 언제든지 맞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코이치는 이 역을 위해 현재 체육관에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이밖에 이 드라마에는 후지이 후미야(藤井フミヤ), 우치다 유키(內田有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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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노리코, 4년만에 쇼트컷

   사카이 노리코(酒井法子 ,29) 가 쿄코(京子)역으로 출연중인 니혼tv 드라마 "천사가 사라진 거리(天使が消えた街)"에서 긴머리를 15cm자른 채 출연했다.

  노리피(노리코의 별명)가 머리를 쇼트컷으로 한 것은 약4년만의 일이다. 드라마에서 기업 카운셀러역으로, 약혼자 智也 (細川茂樹 분)와 헤어질것을 결심,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 장면에서 엄청난 심경의 변화를 쇼트컷으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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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타츠로 (도모토 코이치) 는 친구의 보증을 떠맡게 되어 엄청난 빛을 지게 된 덕분에
길에서 1분에 1000엔을 받고 맞아주는 '맞는 사람 집' 을 하게 된다.
그는 어느 날, 공장의 사장이 겉보기엔 멀쩡하나 말하는데에 있어서 약간의 장애가 있어보이는
사람을 데려오는데 ... 그는 바로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타츠로의 이복 형(후지이 후미야)이었던 것.

타츠로의 형 테루는 앞으로 그에게 짐이 될 것인가, 아니면 타츠로가 몰랐던 그 무언가의 비밀을
밝히는 존재가 되어줄 것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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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번화가에서 <일분에 천엔>을 받고 매맞는 일을 하고 있는 다카노 다츠로(도모토 코이치), 나이는 22세.
어릴 때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행방불명되어 보육시설에서 자란 다츠로는, 운 나쁘게 친구의 보증을
떠맡게 되어, 돈 받고 매를 맞는 이상한 직업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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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보육원에서 자란 친구로 최근에 인터넷 관련 회사를 만든 세토카오리는 다츠로에게 직업을 알선해
주려 하지만 다츠로 본인은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기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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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인 요시이 다마키(우치다 유키)와 함께 있는 다츠로의 방에, 회사사장이라는 직함을 가진 오카타니 사부로가 나타나, 뜻밖의 얘기를 꺼낸다.
한 통의 호적등본을 보여주면서 오타타니는, 다츠로에게 배 다른 형이 있다고 전한다.


형인 다츠로 데루(후지이 후미야)는 다츠로 보다 13살이 더 많다.
데루의 어머니는 데루가 20살이 되던 해에 재혼을 했고, 그 후로는 연락이 안 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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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키에게 재촉에 오카타니의 회사 사원 숙소를 방문한 다츠로는 그 곳에서 너무 놀란 사실에 직면한다.
소개받은 데루의 모습이 이상했다. 사실, 데루는 천성적인 자폐증 환자였다.

갑작스레 자신에게 들이닥친 현실에 당혹해 하며 오카다니 회사를 뛰쳐나가는 다츠로.
「이건 내 일이 아냐! 남의 일이야....」
그러나, 그 날 밤, 데루를 데리고 찾아온 오카다니사장으로부터, 다츠로는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겨우 이해한다. 오카타니는 자기 회사가 도산하는 바람에 더 이상 데리고 있을 수 없다고 했고
다츠로가 데루를 받아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다츠로는 바로 거절한다. 그렇지만 오카타니 사장은 다츠로가 손님과 약간의 실랑이가 있는 틈을 타서
데루를 두고 사라진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온 다츠로는 얌전하게 책을 읽고 있는 데루를 바라본다.

데루를 숙소로 데리고 온 것은 다마키과 다츠로의 단골 손님이며, 은행에서 심리 카운셀러를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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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교코(사카이 노리코) 이다.
 
다츠로는 이전 자폐증인 사람을 상담한 경험이 있다는
교코로부터, 자폐증이 천성적으로 타고나는 장애이고
평생 고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아연해 한다.

그러나, 다츠로는 그 때에도 데루로부터 도망 갈 궁리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