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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나의 마법사(ぼくの魔法使い, 2003)


나의 마법사(ぼくの魔法使い,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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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작 : NTV 토요 9시
■ 방 영 : 2003.04.19 - 2003.07.05 / 11화 완결
■ 출 연 : 이토 히데아키, 시노하라 료코, 니시무라 마사히코...
■ 각 본 : 쿠도 칸쿠로
■ 연 출 : 미즈타 노부오, 아이자와 준, 이와모토 히토시
■ 노 래 : I love you (by Breath)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tv.co.jp/mahou/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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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해내려 할때마다 아저씨로 변해 버리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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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째인 미치오(이토 히데아키)는
루미코(시노하라 료코)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직장에 가 있는 동안 루미코와 떨어져 있는게 싫은
미치오는 집 근처의 광고대리점으로 직장을 옮긴다.
하지만 그 곳은 간판만 광고대리점일 뿐
사실은 심부름 센터였다.

아내 루미코는 길에서 자전거가 충돌한 사고가 있은 후 무언가를 기억하려 노력할 때마다 이상한 아저씨로 변해버린다.

















오바와 상상력을 총 동원한 드라마. 설정 자체가 정말 독특하고 특히하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조금은 미덥지 않은 무지막지 자상한 남편과 귀여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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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서로의 행복을 무엇보다 생각하지만 언제나 허공을 맴돌 뿐이다.

아내와 떨어져 사는 게 싫어서 회사를 그만 둔 남편이 다시 취직한 곳은 온갖 특이한 궁상들이 모인 심부름 센터 사장이 츠다 유사쿠를 존경하여, 그를 따라 탐정사무소를 차리지만 어찌된게 심부름센터가 되어버린다.

입사한 남편(밋땅)과 남편의 일을 해결하기 위해 변신하는 아내(루미땅).
특히 시노하라 료쿄와 이또 히데아키의 오바 닭살 연기도 재밌으며 I.W.G.P와 키사라즈캣츠아이에서 보여준 황당한 캐릭터가 역시나 그대로 계승되어 조연들의 의욕넘치는 황당 엽기개그도 강추이다.
정신없는 쿠도 칸쿠로 드라마의 결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