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사업인 2009(必殺仕事人 2009)
■ 제 작 : TV아사히
■ 방 영 : 2009.01.09 -방송시간 : 금요일 21:00
■ 출 연 :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 와타나베 쇼고로 役
마츠오카 마사히로 - 표구사의 료지 役
오오쿠라 타다요시 - 책략가 겐타 役
후지타 마코토 - 나카무라 몬도 役
미즈카와 아사미 - 타마구시 役
타니무라 미츠키 - 키사라기 役
후쿠시 세이지 - 오오가와 라덴시치 役
우카지 타카시 - 사카모토 칸스케 役
마에다 코키 - 사쿠타로 役
노기와 요코 - 와타나베 코 役
나카고시 노리코 - 와타나베 후쿠 役
시라키 마리 - 나카무라 리츠 役
스가이 킨 - 나카무라 센 役
와쿠이 에미 - 하노고텐의 오키쿠 役
■ 각 본 : 테라다 토시오
■ 연 출 : 이시하라 시게루
■ 주제곡 : 鏡花水月 (by The SHINGOTONIN)
■ 공식 홈페이지 : http://hissatsu2009.asahi.co.jp/
2007년 7월에 스페셜 드라마로서 부활해, 대호평을 얻은 「필살 사업인」이,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마츠오카 마사히로, 오쿠라 타다요시, 그리고 후지타 마코토등, 초호화 캐스트진도 그대로 돌아온다! “필살 시리즈” 제1탄 「필살 속임수인」이 스타트한 것은 1972년 9월의 일.의뢰인으로부터 돈을 받아 약자의 원한을 푸는 프로의 살인 청부업자라고 하는 설정이 평판을 불러, 1992년 3월에 종료한 「필살 사업인 격돌!」까지 30작의 시리즈가 제작되었다.그“필살 시리즈” 중(안)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았다 「필살 사업인」이 등장한 것이 1979년.그 30주년을 기념하고, 2009년 1월 4일(일)에 방송되는 것이, 스페셜 드라마 「필살 사업인 2009」다.게다가 1월 9일(금)에서는 연속 드라마도 스타트! “필살 시리즈”만반의 준비를 한 완전 부활이 된다. 사업인을 연기하는 배우진도, 호화 캐스트가 얼굴을 갖추었다.미나미마치부교 소견 회전 동심·와타나베소고로역에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화가이기도 한 표구점의 량차역에 마츠오카 마사히로, 계략가게의 겐타역에 오쿠라 타다요시.이 3명이 사업인을 연기한다.게다가 토키와즈의 스승으로, 사업인을 통솔하는 정보가게·꽃저택의 국역에와쿠이 에미.물론, 후지타 마코토 연기하는 나카무라 주수도 건재! 미나미마치부교소 에도시대 경비를 하던 곳이라고 하는 한직에 날아가면서도, 사업인으로서 놀라운 솜씨를 턴다! 초호화 캐스트 분장하는 신구 사업인의 면면이, 세상에 횡행하는 악을 토벌한다! 인기 시대극 <필살사업인(必殺仕事人)>이 특집극으로 15년 만에 부활한다. 21세기 사업인은 소년대(少年隊)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東山紀之, 40, 오른쪽 사진)와 토키오(TOKIO)의 마츠오카 마사히로(松岡昌宏, 30), 칸쟈니∞(關ジャニ∞)의 오쿠라 타다요시(大倉忠義, 21) 등 참신한 얼굴이 대거 등장하는 한편 필살 시리즈의 간판 스타인 후지타 마코토(藤田まこと, 73)는 나카무라 몬도(中村主水) 역으로 등장해 원작 팬들을 즐겁게 한다. 두 가지 얼굴을 지닌 인물들이 사람들의 원한을 해결해주는 통쾌함으로 인기를 얻은 <필살사업인>. 드라마는 1992년 3월까지 방송된 <필살사업인 격돌!(必殺仕事人 激突!)> 이후 15년 만인데 21세기 들어 처음 제작되는 드라마는 <필살사업인 2007(必殺仕事人 2007)>이라는 제목으로 TV아사히를 통해 올 해 안에 방영된다. 여기서 히가시야마는 나카무라 몬도와 같이 데릴사위이고 생활이 궁핍한 와타나베 코고로(渡邊小五郞) 역을 연기한다. 필살 시리즈는 1972년 9월에 제1탄 <필살시가케닌(必殺仕掛人)>으로 시작해 1992년까지 20년 동안 연속극만 30편이 제작되어 평균시청률 15.6%를 기록했다. 극장판도 1997년 12월에 개봉한 <필살! 몬도 죽다(必殺! 主水死す)>까지 9편에 제작됐다. 이 중 후지타 몬도는 연속극 30편 중 15편에 등장해 시리즈의 대명사가 됐는데 이번에도 극 중 사업인들의 대표로서 다시 등장하게 된 것이다. 히가시야마는 2007년에 방영된 특집극 <필살사업인 2007(必殺仕事人2007)>의 주연을 맡았다. 히가시야마와 1973년부터 인기 캐릭터 나카무라 몬도(中村主水)를 연기했던 후지타가 신구를 대표하는 인물로 대결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히가시야마를 비롯해 토키오(TOKIO)의 마츠오카 마사히로(松岡昌宏, 31)와 칸쟈니∞(関ジャニ∞)의 오오쿠라 타다요시(大倉忠義, 23)라는 쟈니스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간토 지역에서 20.9%, 간사이 지역에서 2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필살>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았던 <사업인>이 30주년을 맞은 점도 영향을 주어 연속극 제작이 결정됐다. 식도암으로 투병했던 몬도 역의 후지타를 비롯해 마츠오카, 오오쿠라도 특집극에 이어 출연한다. 이에 대해 히가시야마는 "후지타 선배와 함께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나카무라 몬도와 함께 세상의 악을 일소하겠다."는 호쾌한 포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