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ヴォイス, 2009)■ 제 작 : 후지TV
■ 방 영 : 2009.01.12 - 2009.00.00
■ 방송시간 : 월요일 21:00
■ 출 연 : 에이타 - 카지 다이키 役
이쿠타 토마 - 이시즈에 료스케 役
이시하라 사토미 - 쿠보아키 카나코 役
엔도 유야 - 키리하타 텟페이 役
사토 토모히토 - 하네이 아키라 役
하마다 마리 - 하네이 타카코 役
야마자키 시게노리 - 오오와다 사토시 役
나다카 타츠오 - 이시즈에 타카유키 役
이즈미야 시게루 - 쇼키 마코토 役
야다 아키코 - 나츠이카와 레이코 役
토키토 사부로 - 사가와 후미히코 役
■ 각 본 : 카네코 시게키
■ 연 출 : 타키야마 마도카
■ 주제곡 : 歩み: 발걸음 (by GReeeeN)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z.fujitv.co.jp/voice/index.html
2008년 드라마 [라스트 프렌즈]에서 미즈시마 타케루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은 에이타가
드디어 연속드라마 주연을 맡게 됐다.
그것도 후지TV 간판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통칭 '게츠쿠' 즉, 월요일 9시 드라마의 주연을 맡아
다시 한번 시청자를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드라마 [보이스 - 생명 없는 자의 목소리 -]에서는 의대에서 법의학을 전공하는 다섯 명의 학생이
'사람의 생명'에 대해 고뇌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잃어버린 생명을 구하는 의학'이라는 테마 아래 그려지게 된다.
드라마 속에서 에이타는 자신이 지닌 뛰어난 직감력과 감성을 가지고 독자적인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주인공 카지 다이키을 연기하게 된다.
이번이 연속드라마 첫 주연인 만큼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있는 힘껏 직구로 승부 하고 싶다."라는 말로
첫 주연에 대한 의욕을 내비치며 "현재와 같이 무엇이 정답인지 알 수 없게 된 요즘, [보이스]의 카지 다이키는
긍정과 부정의 사이에 있는 사람이다.
욕심 없고 순수한 모습의 히어로를 연기하고 싶다."라고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밝혔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영웅상을 준비하고 있는 에이타가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보이스 - 생명 없는 자의 목소리 -]가 선사할 색다른 영웅의 등장이 기다려진다.
드라마 관련 소식
야다 아키코, 드라마 [보이스]로 3년 만에 복귀
드라마 [쿠니미츠의 정(政)]에서 무토 쿠니미츠 역을 연기한 오시오 마나부와의 열애설을 계기로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췄던 야다 아키코가 약 3년 만에 후지TV 월요일 밤 9시 드라마(게츠쿠) [보이스]를 통해 연예계에 복귀한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날개를 주세요!], [우리들의 용기 미만도시], [스위트 시즌] 등을 통해 청순파 아이돌 여배우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야다 아키코는 2005년, 드라마 [내사랑 사쿠라코 (야마토나데시코)], [꿈에서 만나요]에서 함께 출연한 오시오 마나부와의 연애설과 함께 여러 가십에 휩싸이면서
연예계 활동에 많은 타격을 입었다.
2006년, [톱 캐스터]로 [꿈에서 만나요] 이후 약 1년만에 연속 드라마에 출연한 야다는 같은 해에 오시오 마나부와 결혼,
2007년 1월에 첫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었다.
법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풀어나가는 사건, 사고를 다루는 드라마 [보이스]를 통해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나타내는 야다는 법의학 세미나를 이끄는 조교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야다는 "지금까지 연기해 본적 없는 조금 날카로운 분위기의 조교 역인 만큼 즐겁게 연기하고 싶다."라고 이번 드라마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드라마의 제작사 측도 "결혼 전 사랑스러운 여성 역을 많이 연기했지만, 어느새 강함과 여유, 그리고 유머를 가진
연기자가 되었다. 그래서 언젠가 멋진 여성을 연기하는 것이 어떨까 계속 생각해 왔었다."라고 야다를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야마 아키코가 아이돌 여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결혼과 출산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 중인
드라마 [보이스]는 오는 2009년 1월 12일 밤 9시부터 후지TV를 통해 방송된다.
이쿠타 토마, 이시하라 사토미 2009년 게츠쿠에 합류!!
에이타가 연속드라마 첫 주연작인 후지TV [보이스 - 생명 없는 자의 목소리 -]에 한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마왕]에서 세리자와 나오토 역을 맡아 멋지게 소화해 냈던 이쿠타 토마와 [간호사 아오이], [퍼즐] 등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이시하라 사토미가 함께 출현이 확정됐다.
법의학이라는 기존에 접하기 힘들었던 소재를 가지고 제작되는 이번 드라마에서 에이타와 이쿠타 토마, 이시하라 사토미는 대학에서 법의학을 전공하는 학생을 연기, 살인 등 흉악범죄와 접하게 되면서 '삶과 죽음'을 들여다 본다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이번 캐스팅에 대해 이쿠타는 "생명의 고귀함과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의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통칭 게츠쿠(후지TV 월요일 밤 9시 드라마)라고 불리는 후지TV의 간판 드라마에 처음으로 여주인공 역을 맡게 된 이시하라는 "매주 시청자에게 남을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라고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이타, 이쿠타 토마, 이시하라 사토미. 일본을 대표하는 청춘 스타가 펼쳐나갈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2009년 1월 드라마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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