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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2008년 4분기] 붉은 실(赤い糸, 2008)


붉은 실(赤い糸, 2008)


■ 제 작 : 후지 TV
■ 방 영 : 2008.12.06 (토) 23:00
■ 출 연 : 타지마 료, 이와타 사유리, 미나미사와 나오, 미조바타 준페이, 키무라 료, 오카모토 레이
■ 각 본 : 와타나베 치호
■ 연 출 : 무라카미 쇼스케, 카와무라 타이스케
■ 주제곡 : 366日 (by 에이치와이)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z.fujitv.co.jp/akai-it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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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영화가 개봉되어 히트를 기록한 데 이어 올 여름에는 드라마화가 결정되어 지난 8월 2일부터 TBS에서 방송을 시작한 <연공>.

미카의 모바일 소설을 근간으로 한 <연공>의 영화 성공에 맞서기라도 하듯 이번에는 후지TV와 쇼치쿠가 손을 잡고 메이의 모바일 소설 <붉은 실>을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한다.

동일한 스탭과 캐스팅으로 진행되는 영화 & 드라마 콜래보레이션인 <붉은 실>의 원작은 마법의 도서관 i랜드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모바일 소설로 저자인 메이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계속되었던 짝사랑의 애절한 감정을 전하고 있다.

처음에는 무료 모바일 소설로 서비스되었던 <붉은 실>은 곧 책으로 출간되어 출간된 지 일주일 만에 100만 부를 돌파하는 대히트를 기록한, 전설의 모바일 소설이다.







<붉은실>은 4분기 후지TV 토요일 11시 드라마 편성(12월 6일 첫 방송)과 함께 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0일 개봉 예정이어서 영화와 드라마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색 콜래보레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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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와 드라마의 주인공 메이 역에는 니와타몬 앤드류 프로듀서에게 발탁된 미나미사와 나오가 캐스팅되었으며 상대 역에는 후지TV 토요일 11시 드라마에는 <81 다이버> 이후 두 번째 출연이 되는 미조구치 준페이가 캐스팅되었다.

<붉은실>은 이미 촬영에 들어가 7월부터 8월에는 영화와 드라마의 1, 2화를 중심으로 촬영되며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드라마 3화 이후의 내용이 촬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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