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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2008년 4분기] 스캔들(SCANDAL, 2008)


스캔들(SCANDAL, 2008)

■ 제 작 : TBS
■ 방 영 : 2008.10.19 ~ (일) 21:00
■ 출 연 : 스즈키 쿄카, 하세가와 쿄코, 모모이 카오리, 사와무라 잇키, 미츠이시 켄, 엔도 켄이치
              이시하라 요시즈미, 토다 나호, 카토 토라노스케, 우에타 히로미, 호소다 요시히코, 코히나타 후미요
              코하마 마사히로, 아라이 모에, 히라노 시논, 마츠모토 루나, 후키이시 카즈에
■ 각 본 : 이노우에 유미코
■ 연 출 : 쇼노 지로
■ 주제곡 : LOVE~winter song~ (by 후쿠하라 미호)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bs.co.jp/scandal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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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모모이 가오리(桃井かおり, 57, 왼쪽 위 사진),
스즈키 교카(鈴木京香, 40, 오른쪽 위 사진),
하세가와 교코(長谷川京子, 30, 왼쪽 아래 사진),
후키이시 카즈에(吹石一恵, 25, 오른쪽 사진)가 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10월 19일부터 방영되는 TBS 일요극장 <스캔들(SCANDAL)>에서 각 세대를 대표하는 유부녀로 등장, 여성들의 '사랑'과 '섹스'에 대한 솔직한 얘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스즈키는 2003년에 방영된 후지TV 드라마 <열혈적 중화반점(熱烈的中華飯店)> 이후 무려 6년 만에
연속극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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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교카가 연기하는 다카야나기 다카코(高柳貴子)는
마흔 살의 주부. 겉으로 보기에는 지극히 평범하고 행복해 보이지만 딸은 사춘기에 접어들어 반항하고 남편에게는 애인의 자취가 느껴지는 아슬아슬한 상태.

드라마는 이 다카코와 남편이 공무원인 가와이 히토미(河合ひとみ, 하세가와 교코), 성형외과의사 부인으로 25살의 젊은 주부 사메지마 마유코(鮫島真由子, 후키이시 가즈에), 나이를 속이고 변호사와 결혼한 52살의 신도 다마키(新藤たまき, 모모이 가오리)가 엮어가는 이야기.

네 사람은 공통 지인 토다 나호(戶田菜穗, 34)의 웨딩 파티에서 만나, 지인의 실종 사건을 통해 친분을 다지게 된다는 설정인데 실종의 미스터리를 좇는 서스펜스와 함께 나이도 남편의 직업도 저마다 다른 주부 4명의 생활과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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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는 대사가 볼거리라고 한다. 이미 촬영에 들어간 상태로, 세대를 초월한 4명의 여배우들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주부와 40대 전후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드라마가 잇따라 제작되어, 아마미 유키(天海祐希, 41) 주연의 TBS 드라마 <어라운드40(Around40)>, 나가사쿠 히로미(永作博美, 37) 주연의 TV아사히 드라마 <네 개의 거짓말(四つの噓)> 등이 주목을 모았다. 쇼노 지로(生野慈朗) 프로듀서는 "각 세대를 대표하는 가장 빛나는 여배우를 선택했다. 여자들끼리의 빠르고,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심각한 수다가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각본은 이노우에 유미코(井上由美子) 작가.


시놉시스

어디에라도 있을 것 같은 주부들이 사건에 말려 들어가는 다이너미즘과 해를 거듭한 여자들의
향기로운 사랑 모양을, 조마조마 두근두근의 엔터테인먼트로서 전개해 가는 드라마 「SCANDAL」.

매회 테마로 실려 말해지는 그녀들의 스파이스가 (들)물은 대사 그대로, 지금을 사는 여성들의 「연애」 「돈」 「라이프 스타일」 「아이」 「남편」 「SEX」 「오락」 「패션」 「우정」필·을 그려내 간다.
남성이라면 조금 보고 싶지만, 무섭기도 하는 여성의 본심.거기에는 서스펜스의 향기조차 존재한다.

20,30,40,50대 각각의 세대를 담당하는 등장 인물의 누군가에게, 시청자는 자신을 겹쳐 맞출 수 있을 것.
웃거나 조마조마하거나 사랑하거나 울거나 감동하면서, 스스로의 「행복」에 대해서, 「삶의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사랑에 고민하는 여자·타카야나기 타카코역에스즈키 쿄카, 용기에 고민하는 여자·카와이 히토미역에 하세가와 쿄코, 보물에 고민하는 여자·사메지마 마유코역에 후키이시 카즈에, 그리고, 욕구에 고민하는 여자·신도 타마키역에
모모이인가 있어.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배우진에 가세해 사와무라 카즈키, 코우세키 마나부,엔도 켄이치
이시하라 요시즈미,코히나타 문세(와)과 훌륭한 남우진도 집결했다.

수수께끼의 여자·시라이시 리사자(토다 나오)의 결혼식에서 만났다 4사람은, 리사자가 말려 들어간 어느 사건을
계기로, 가끔 싸움을 하거나 때에는 눈물을 흘리면서, 진짜 우정을 쌓아 올려 간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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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나기 타카코는 40세 나이의 전업 주부. 대기업 광고 대리점 근무하는 남편과 중학생의 딸과 살고 있다.
가사도 육아도 완벽하게 해내는 타카코지만, 딸은 반항기,
남편은 바람기의 혐의가 있음으로, 가족과의 거리감을 느끼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어느날, 옛 동료·시라이시 리사코의 결혼식에서, 세명의 주부를
만난다. 재무성 공무원의 남편과 두아이를 가진 카와이 히토미 32세, 미용성형 외과 클리닉의 원장 부인으로 세레부인 생활을 보낸다는 키메지마 마유코 25세, 8살 연하의 변호사를 남편으로 둔
캐리어 우먼의 신도 타마키 5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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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타카코는 연령도 남편의 직업도 모두 다른 이 세사람과 리사코의 결혼을 축하하는 것에. 그러자 리사코가 「응, 게임하지 않을래?」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그 게임이란, 밤의 거리에서 남자를 꾜셔서 가게까지 데려 오는 것.

제일 늦은 사람이 가게의 금액을 전액 지불한다는 것이다. 맹렬히 반대하는 타카코를 뒷전으로, 거리에 나간다 4인. 그러나 그 게임으로, 생각할 수도 없는 스캔들에 타카코를 말려 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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