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엄마(ありがとう、オカン 2008.10.07)
■ 제 작 : 후지TV
■ 방 영 : 2008.10.07 단편 스페셜 드라마
■ 출 연 : 시부타니 스바루, 무라카미 싱고, 오오타케 시노부, 토다 에리카
■ 각 본 : 카네코 아리사
■ 연 출 : 미야케 요시시게
■ 주제곡 :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tv.co.jp/okan/
인기그룹 칸쟈니 에이또의 시부타니 스바루(26)와 무라카미 싱고(26)가 10일에 후지테레비계 칸사이 테레비 개국 50주년 기념 스페셜 드라마 "아리카또, 오캉(고마워요, 어머니)"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19일, 밝혀졌다. 시부타니와 무라카미는 올히 2월 2인 부타이 [未定『壱』]를 하는 등 다정한 사이. 드라마에서 공동 주연 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과연 호흡이 척척 맞는데다가 인정 가득한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부타이에서 함께 연기하는 등, 다정한 사이인 무라카미와 시부타니. 그렇지만 의외로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하는 것은 처음. 무라카미는 '기분나쁘네요' 라며 웃었지만 '배우로서 스바루를 본 적이 없었지만, 함께 해서 플러스가 되는 부분이 있어요. 평소와는 다른 스바루를 봤습니다.' 라고 동지의 새로운 일면을 발견한 모양. 한편, 스바루도 '예전부터 (무라카미는) 한다한다 하긴 했지만, 역시나 하네요. 저보다 연극 경험도 많고 재미있어요. 멤버가 있는 것으로 드라마도 한층 더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무라카미가 상대역이기 때문에야말로 자연스러울 수 있음을 강조했다. 드라마는 인정의 거리, 오사카를 무대로 수양부모(오오타케 시노부)와 그녀가 키운 수양자식들의 인연을 그린 감동 스토리. 시부타니는 예전부터 수없이 많은 문제를 일으켜 온 수양아들 유키나리역, 무라카미는 수양아들 중 형의 역할로 사려 깊은 코타로 역을 연기한다. 드라마는 오랜 기간에 걸쳐서 다큐멘터리 등으로 수양부모 제도를 다뤄 온 칸사이 테레비이기 때문에 가능한 기획. 촬영은 16일에 시작되어, 7월 중순 까지 전편을 오사카에서 촬영한다. 대사도 오사카 사투리로 되어 있다. 그 고장 출신의 두 사람은 물을 만난 물고기 처럼 생기 있게 도전하고 있다. 연기하기에 즈음에 두 사람은 다큐멘터리나 책으로 수양부모 제도도 공부했다고 한다. '마음의 안팎을 표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만 연기하는 보람이 있습니다.' 라며 전력투구의 연기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감동적인 드라마인 만큼 코믹하기만 한 것은 아닌 두 사람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연기도 주목 받을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