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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SP] 천의 바람이 되어~ 나데시코대(千の風になって~ なでしこ隊, 2008)


천의 바람이 되어~ 나데시코대(千の風になって~ なでしこ隊, 2008)

■ 제 작 : 후지TV
■ 방 영 : 2008.09.20 단편 스페셜 드라마
■ 출 연 : 나루미 리코, 와쿠이 에미, 나리미야 히로키, 야마네 카즈마
             사쿠라바 나나미, 아키코,오호 사요코, 오노 마치코...
■ 각 본 : 스에타니 마스미
■ 연 출 : 타지마 다이스케
■ 주제곡 : 千の風になって (by 아기카와 마사후미)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z.fujitv.co.jp/nadeshiko/index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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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말기의 특공대와 그들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징집된 나데시코대(なでしこ隊)로 불린 소녀들의 진실을 그린 드라마가 나루미 리코(成海璃子, 15, 왼쪽 사진)와 나리미야 히로키(成宮寬貴, 25, 오른쪽 사진) 주연으로 후지TV를 통해 방영된다. 9월에 방영되는 토요 프리미엄 <천의 바람이 되어 나데시코대(千の風になって なでしこ隊)>에서 특공대원과 소녀들의 비극을 가고시마(鹿児島) 치란(知覽) 비행장을 무대로 그린다.

1945년 3월, 특공대원의 편의를 봐주라는 명령을 받은 치란여고 3학년생 마에다 쇼코(前田笙子) 씨는 "웃으며 출격한다"고 들었던 특공대원들이 약혼자에 대한 미련과 죽음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목격한다. 마에다 씨가 그 진실을 '특공일기'로 기록한 것이 이 드라마의 원안. 마에다 씨를 나루미가, 교사를 꿈꿨지만 결국 특공대원이 된 모토지마 게이이치(本島桂一) 소위를 나리미야가 연기한다. 또 대원들의 사랑을 받는 식당 경영자 도리하마 도메(鳥浜トメ) 씨를 야쿠시마루 히로코(藥師丸ひろ子, 44)가 연기한다.

나루미는 "나데시코대라는 존재 자체를 몰랐다.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보내는 일은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 나와 같은 15살이라는 설정 때문에 솔직히 연기하고 싶다."고, 나리미야는 "이런 비극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잊지 않는 게 중요하다. 그 때문에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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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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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 장의 사진이 있다.
1945년 4월 12일 치란일대..
육군 특별 공격대, 이른바 「특공대」의 출격 직전의 모습을 파악한 사진이다.
앞에서 벚꽃의 가지를 거절해, 특공기를 보류하는 소녀들.소녀들의 이름은, 「패랭이 꽃대」.
치란 고등 여학교의 여학생이었던 그녀들은, 특공대의 봉사를 명령받아 당시, 극비 특명 임무를 이유로 격리되고 있던 특공대원들의 죽음의 여행을 가장 근처에서 계속 전송했다.


특공…… 250킬로의 폭탄과 함께, 적함을 겨냥해 우리의 몸과 돌진한다.

그것은, 적함대를 저지할 수 없었던 사령부에서 결행한 궁극의 작전.
가고시마 반도의 산속에 있는 이 작은 마을 치란을 제2 세계대전 말기, 특공 작전을 실시하는 비밀 기지화했다.

「패랭이 꽃대」에 있었던 마에다 쇼코씨는 당시를 이렇게 증언한다.
「극비 임무라고 말해진 특공대원의 여러분은, 가족에게조차 그 최후를 알릴 수 할 수 없었다
그렇기때문에, 기지에서의 사건은 가족에게도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라고...

전후 몇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봉인이 계속 된 , 특공대의 최후의 순간.

가족이나 연인에게도 알리지 못하고 최후를 맞이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특공대원들.
대부분이 스무살 전후의 젊은 나이로 「인간 폭탄」으로서
그 생애를 스스로 닫지 않으면 안 되었던 그들의 마음은 다양한 생각으로 교착했다.

「패랭이 꽃대」의 소녀들은, 그 진실한 모습을 지켜보았다.
불과 15세의 소녀가 직시 한 특공대원들의 「죽음의 여행을 떠난」의 순간.
거기에는, 가족, 그리고 연인에게 다하지 않는 사랑이 있었다.
끊지 않되는 미래에 꿈이 있었다.

당시의 신문은, 이렇게 썼다.
「특공대원들은, 모두 웃는 얼굴로 출격 하고 갔다」라고─
그러나, 소녀들이 목격한 것은, 출격에 망설임과 괴로워하는 특공대원들의 장렬한 갈등의 날들이었다.
「패랭이 꽃대」의 생존자인 마에다 쇼코씨의 증언과 당시의 귀중한 일기를 바탕으로 드라마화.
소녀들만이 본 계속 봉인된 특공대의 진실이 들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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