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는 나의 것(正義の味方, 2008)
■ 제 작 : NTV 수요드라마
■ 방 영 : 2008.07.09 ~ (수) 밤10시
■ 출 연 : 시다 미라이, 야마다 유, 무카이 오사무, 혼고 카나타
타키자와 사오리, 니시우치 마리야, 이리에 진기
■ 각 본 : 오키 시즈카
■ 연 출 : 나카지마 사토루
■ 노 래 : ホントはね (song by 오쿠무라 하츠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ntv.co.jp/seigi/
<호카벤>의 후속으로 편성된 <정의는 나의 것>은 <여왕의 교실>, <14세의 어머니>로 인기를 얻은 시다 미라이가 주연하는 작품으로 시다 미라이는 <여왕의 교실>, <14세의 어머니> 외에도 <탐정학원 Q>, <드림 어게인> 등 NTV와는 인연이 깊은 배우다. 히지리 치아키의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악마 같은 언니의 괴롭힘에도 꿋꿋하고 씩씩하게 맞서나가는 모습을 그린 통쾌 코미디다. 야마다 유우가 시다 미라이의 언니로 등장해 한판 승부를 벌인다. |
줄 거 리 나카타 요코는, 행복한 청춘을 즐기는 고교1년생. 이날도, 아침, 통학전에 남자친구가 집까지 마중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머리 모양이 정해지지 않아 이리저리 꽃단장? 하고 있는 동안에 언니 마키코가「좀 더 기다리고 있어, 요코, 지금, 똥누고 있으니까」라고 말하고, 후딱 출근을 서둘러 가버리는데...
그러나 언니·마키코는 주위로 부터 '정의의 아군' 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마키코의 제일의 피해자는 여동생·요코다. 어릴 적부터 부림꾼이나 도구로서 다루어져 왔다. 게다가 요코를 그 모습이나 움직임으로 부터 「곰자」라고 부른다. 그러나어머니·하루코는 요코가 언니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도, 「할 수 있는 언니를 가진 여동생의 푸념」이라고 이해해 주지 않고, 밝게 격려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