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휘날리는 비닐시트(風に舞いあがるビニールシート, 2009)
■ 제 작 : NHK
■ 방 영 : 2009.05.30 - 2009.07.04
■ 방송시간 : 토요일 21:00-21:53
■ 방송편수 : 5부작
■ 출 연 : 후키이시 카즈에 - 쿠도 리카
크리스 페프러 - 에드워드 웨인
카타히라 나기사 - 카미야 아츠코
사노 시로 - 요네쿠라 진
요시자와 히사시 - 테라시마 신지
하세가와 토모하루 - 센고쿠 타카아키
조민화 - 사카모토 이치로
오렌지 - 카지 히로후미
단테 카브 - 데니스 해밀턴
오오시마 유코 - 카와이 치즈루
시오미 산세이 - 쿠도 요이치
미야자키 요시코 - 쿠도 하루카
시노하라 토모에 - 시라이시 에리코
히라이와 카미 - 쿠리엔 나오미
■ 각 본 : 미야무라 유코, 카토 료코
■ 원 작 : 모리 에토
■ 주제곡 :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hk.or.jp/dodra/kaze/
모리 에토에게 나오키상을 안겨준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 2009년 5월, 후키이시 카즈에 주연으로 NHK에서 드라마화! 쿠도 리카는 외국계 은행에서 UNHCR 도쿄 사무소로 직장은 옮긴다. 그리고 그곳에서 미국인 상사 에드와 만나 결혼하게 된 리카, 하지만 난민지원의 최전선으로 가고자 하는 에드는 결혼 직후 수단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가정을 내세워 에드를 도쿄에 잡아두려고 하는 리카와 "난민들은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같은 존재야. 아무도 붙잡아주지 않으면 그들은 너무 쉽게 생명을 잃어버릴 거야."라고 리카를 설득하는 에드. 결국, 둘 사이에는 메워지지 않는 깊은 골이 생기고 이는 이혼으로 이어진다. 얼마 뒤, 리카는 에드가 아프간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UNHCR 도쿄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젊은 일본 여성의 모습을 그린 휴먼 드라마가 당신의 봄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UNHCR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