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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2009년 2분기] 마녀재판(魔女裁判, 2009)


마녀재판(魔女裁判, 2009)

■ 제 작 : 후지 TV
■ 방 영 : 2009.04.25 - 방송시간 : 토요일 23:10-23:55
■ 출 연 : 이쿠타 토마   -  요시오카 토오루
             카토 아이   -  와타나베 이즈미
             히가 마나미   -  모토미야 카오리
              스즈키 료헤이   -  쿠로카와 류이치
              이시다 유리코   -  카시와기 쿄코
              쿠츠나 시오리   -  카시와기 하루카
              스에나가 하루카   -  오쿠데라 리카
              나카무라 야스히   -  타도코로 히데오
              야마야 하츠오   -  이즈츠 하지메
              히라카타 겐키   -  소마 타카시
              나카무라 카오리   -  네즈 요시코
              마츠모토 준   -  우츠미 노부에
              타키자와 사오리   -  미즈시마 마키코
              하야카와 준이치   -  토조 소이치로
              와타나베 코헤이   -  신도 료스케
              시시도 미와코   -  오오사와 요코
■ 각 본 : 마에카와 요이치
■ 연 출 : 카토 히로마사, 오하라 카즈타카
■ 주제곡 : 화신 [化身] (by 후쿠야마 마사하루)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z.fujitv.co.jp/maj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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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보

이쿠타 토마, 배심원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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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1일부터 일본에 도입되는 '배심원제도'.
이 제도의 가장 중요한 점은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한 명의 시민으로 냉정하게 죄를 판단하는 데 있다. 후지TV에서는 '배심원 제도'가 도입되기  한 달 전인 2009년 4월, 이를 주제로 한 드라마 <마녀재판>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사법제도에 대해 당신에게 질문을 던진다.

<마녀재판>은 사회적인 일에는 거의 관심이 없는 프리타인 한 청년이 배심원으로 선정되는 일을 계기로 보통은 접하기 힘든 사건에 말려들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거액의 유산을 둘러싼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마녀'라고 불리는 한 명의 여성. 유죄가 확실하다고 생각됐던 이 사건은 웬일인지 점점 배심원의 표가 무죄로 흘러간다. 여기에는 평결을 매수하려는 수수께끼의 집단이 배후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었다. 여기에 프리타 청년의 주위에서 이상한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또 한 명의 주부가 협박당하게 된다. 이때부터 협박당하는 주부를 돕기 위한 청년의 고독한 싸움이 시작된다.


그리고 이런 두 사람의 관계에 신문기자인 청년의 애인은 의심을 하기 시작하는데...

배심원제도가 시작되면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그린 범죄 서스펜스 드라마를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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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Story & Interview


이쿠타 토마, 후지테레비 연속 드라마 첫 주연!!!
재판원역에 도전!!!


오는 5월 21일부터 시작하는 [재판원제도]. 이 제도의 초점은, 이미지에 현혹당하지 않는 한 시민이 냉정하게 한 시민을 재판하고 있습니다. 봄의 토요 드라마 (토요일 23시정도) 에서는, 이 [재판원제도]를 테마로 한 드라마 [마녀재판]에 도전합니다.

[마녀재판]의 스토리는, 사회적인 일에 거의 관심이 없는 프리타로 있는 한 사람의 젊은 사람이, 재판원에 선택되는 것을 계기로 드물게 있는 사건에 차례차례로 말려들어간다는 설정.

재판원제도가 시작한 것으로 일어날수 있을지도 모르는 가까운 미래를 그린 크라임 서스펜스 픽션(CRIME SUSPENSE FICTION) 입니다.

거액의 유산금을 둘러싼 살인사건으로 기소되었던 "마녀"라고 불리우는 한사람의 여성. 유죄가 확실하다고 생각한 이 사건, 왜인지, 계속해서 재판원의 표가 무죄쪽으로 들고...그곳에는 평결의 매수를 거는 수수께끼의 집단의 남의 눈을 피해 몰래 활동하는 존재가 있는 것이었다. 더욱이 젊은이들의 주위에서는 불가해한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또, 한사람의 주부가 협박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젊은이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고독한 투쟁에 도전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두사람의 관계에, 신문기자이기도 한 어느 젊은이의 연인이 의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과연 수수께끼의 집단이란? 사건에 짜여진 교묘한 트릭이란?
그리고 "마녀"라는 이명을 가진 피고는?
수수께끼와 스릴에 가득한 심리 서스펜스 드라마가 전개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죄상 가운데, 한사람의 젊은이가 도전하는 "진실의 벽"이란?
재판의 행방은...?


재판원에 선택된 것으로 사건에 말려들고 있는 주인공 젊은이역에는, 2007년 [아름다운 그대에게~이케맨 파라다이스~] (후지테레비)의 나카츠 슈이치역으로 브레이크. 작년 여름 [마왕] (TBS 계) 에서는 오노 사토시상과 더블 주연을 이뤄내, 현재는 월 9시 [보이스~생명없는 자의 목소리~] (후지테레비계) 에 출연중. 드라마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연기에는 정평이 나있는 이쿠타 토마상이 연기합니다. 이쿠타상은, 후지테레비계 연속 드라마 첫주연, 그리고 처음의 단독주연이 됩니다.

같은, 재판원에 선택되는 것으로 행복한 가정생활으로부터 일변, 협박당해, 위험에 말려들게된 주부를 연기하는 것은 카토 아이상. [파견의 품격] [스크랩 티쳐~교사재생~] (일본테레비 계) 를 시작으로, 폭넓은 역을 연기하는 카토 아이상이 처음으로 주부역에 도전합니다. 후지테레비 계 연속 드라마에의 출연은 2005년 [해원-우미자루] 이래가 됩니다.

그리고 이쿠타상이 연기하는 주인공의 연인으로, 신출내기 신문기자역에는 2007년 아침 연속 드라마 소설 [점점 맑음] (NHK) 에서 강렬하게 데뷔를 이뤄내고, 작년 여름 [코드 블루 -닥터 헬기 긴급규명-] (후지테레비계) 에도 호연을 보여준 히가 마나미상

사건의 피고인으로 "마녀"라는 이명을 가진 여성에는 이시다 유리코상. 드라마 [맨발의 겐] (후지테레비 계)이나 현재 공개중인 영화 [누구도 지켜줄수 없어]등에 볼수있는 청초함으로 한결같은 역이 많은 이시다상이, 이번은 미스테리어스한 역에 도전합니다.

또 극본은, [OUT] [인간의 증명] [마왕] 등, 정중한 인물묘사와 골격이 큰 대본으로 정평이 나 있는, 마에카와 요이치씨가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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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인 이쿠타 토마상은,

[이번의 주연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솔직히 놀란 동시에 책임감과 여러 기분으로 혼잡한 느낌이었습니다. 재판원제도를 테마로 한 작품을 한다고 들어서 , 실제로 5월부터 제도가 시작되고, 사회적인 반응도 큰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목하고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므로, 이 드라마를 하는 것에 있어서 의무감이라던가 책임감등을 느끼고 있습니다. 굉장히 몸이 긴장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재판원제도에 대해서는, 조사해가는 것에 있어서 여러가지 알았습니다만, 이후, 알면 알수록 좋은 면도, 반대로 그렇지 않은 면도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이 드라마로 재판원 제도에 대해서 알게 되어 흥미를 좀더 가질수 있는 듯한 작품이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전날, 처음 재판을 방청하러 갔었습니다만, 굉장히 엄격한 장소라는 것을 재차 느꼈고, 5월부터는 타인의 일이 아닌것이 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복잡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토요일 23시의 작품에 대해서는, 저도 한 시청자로서 보고 있고 언제나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있다라는 그런 열의가 전해져왔었습니다.

언젠가 자신도 이런 작품에 나가고 싶었으므로 그것이 이런 형태로 이루어지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재판원제도를 테마로 참신하게 많은 사람에게 흥미를 가지고 좀더 봐주시도록 새로운 드라마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뜨거운 열의가 가득찬 자세를 말해주었습니다.

후지테레비 드라마 제작센터, 세키 타쿠야 프로듀서는,


[재판원제도가 생활의 일부가 되었을때, 자신들의 생활이나 생각하는 쪽은 어떻게 변하는 가. 이 서스펜스 드라마라는 작품을 통해서 즐기고 (기대해보고) 그리고 생각해 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토요 드라마 [마녀재판] . 방송개시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