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33분 탐정(歸ってこさせられた33分探偵, 2009)
■ 제 작 : 후지TV
■ 방 영 : 2009.03.28
■ 출 연 : 도모토 츠요시, 미즈카와 아사미, 타카하시 카츠미, 사와무라 잇키
노나미 마호 토츠기, 시게유키, 코지마 요시오, 사토 지로
■ 각 본 :
■ 연 출 :
■ 주제곡 :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z.fujitv.co.jp/33tantei/index.html
도모토 츠요시의 33분 탐정 3월 3주 부활 탐정 드라마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느긋하고 엉뚱한 탐정이 다시 브라운관을 찾아온다. 킨키 키즈(Kinki Kids)의 도모토 츠요시(堂本剛, 29) 주연으로 작년 방영된 후지TV 드라마 <33분 탐정(33分探偵)>의 속편이 다시 토요일 심야 드라마로 방영되는 것. '33분 탐정' 구라마 고쿠로(鞍馬六郞) 역의 츠요시는 "이렇게 빨리 돌아오게 될 줄은 몰랐다."며 역시 유유자적한 모습으로 일관했다. 작년 8월부터 9월까지 총 9회에 걸쳐 방영된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3'이라는 숫자에 집착해 3월 3째주인 21일에 우선 특집방송 <돌아오나!? 33분 탐정(歸ってくるのか!? 33分探偵)>로 부활하고 다음 주인 28일부터 연속극 <돌아온 33분 탐정(歸ってこさせられた33分探偵)>으로 방송된다. 이번 드라마 역시 구라마 로쿠마 탐정이 광고를 뺀 실제 드라마 시간 33분 동안 명백히 범인이 아닌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가는 독특한 추리 혹은 망상을 전개한다는 내용에는 변함이 없다. 다만 이번에는 교토(京都)와 오사카(大阪)에서도 로케를 감행해 오사카 사투리를 선보이며 교토부경의 경부로 사와무라 잇키(沢村一樹, 41)가 새롭게 가세한다. 2009년 2분기 드라마로 다시 돌아온 2008년 3분기로 33분만에 사건 해결하는 탐정으로 열연한 도모토 츠요시 주연으로 방영된 드라마 <33분 탐정> 이 다시 또 찾아왔다 이름하여 <돌아온 33분 탐정> 이번에도 역시 쿠라마 로쿠로 탐정이 광고를 뺀 실제 드라마 시간 33분 동안 추리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 긴장감 넘치는 사건 현장이 도모토 츠요시의 느긋한 추리에 의해 역시 느긋한 공간으로 변해버려 한편으론 김이 빠지기도 하는 바로 그 간극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