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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작

[2009년 1분기] 키이나 ~불가능 범죄 수사관~ (キイナ ~不可能犯罪捜査官~)


키이나 ~불가능 범죄 수사관~ (キイナ ~不可能犯罪捜査官~ 2009)

■ 제 작 : NTV
■ 방 영 : 2009.01.21 - 2009.03.00 방송시간 : 수요일 22:00

■ 출 연 : 칸노 미호
             히라오카 유타
             코이케 에이코
             쿠사카리 마사오
             츠카지 무가
             사와무라 잇키

■ 각 본 :
■ 연 출 :
■ 주제곡 :
■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tv.co.jp/ki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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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세 키이나 29세.
사랑과 사건의 수수께께를 푸는 여자
조사관이 파헤치는 어메이징 미스테리







<키이나>는 실제로 일어났던 괴기 현상 등을 소재로 여배우 칸노 미호(菅野美穗, 31, 오른쪽 사진)가 연기하는
여형사가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오리지날 각본 드라마.

니혼TV의 가토 마사토시(加藤正俊) 프로듀서는 "새로운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 그래서 주제가에서도 새로움을
추구했다."며 데뷔한 지 3개월 밖에 안 되는 신예를 채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미치는 "내게 있던 꿈 하나가 이렇게 빨리 실현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놀랐지만 아주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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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지는 드라마계에서 2009년 1월기를 맞아 간판급 스타부터 신인들의
새로운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여배우 칸노 미호(菅野美穗, 31, 왼쪽 사진)는
내년 1월부터 방영되는 니혼TV 연속극 <키이나 불가능범죄수사관(キイナ 不可能犯罪搜査官)>의 주연을 맡아 새로운 이미지에 도전한다.

경시청 수사1과의 순사부장 하루세 키이나(春瀨キイナ)가 실제로 일어난 불가사의한 사건을 해결하는 것으로, 칸노는 처음으로 여형사로 변신한다.



"베테랑 칸노 미호, 여형사 역 첫 도전!"

드라마의 소재가 되는 것은 <특명 리서치 200X(特命リサ-チ200X)> <더! 세계의 놀라운 뉴스(ザ! 世界仰天ニュ-ス)>에서 다뤘던 '사실'. 주인공은 지극이 평범한 29살의 여형사. 그러나 일단 수사에 들어가면 뛰어난 집중력과 기억력, 관찰력으로 어려운 사건을 풀어낸다. "키이나는 아무리 봐도 형사에 어울리는 캐릭터는 아니다. 직업이라기보다 삶의 방식인 것 같다. 가능하다면 이 일을 하고 싶지 않은데 일단 현장에 나가면 자기도 모르게 몸이 움직이는 사람"이라며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

<사랑의 노래(あいのうた)> <하다라키맨(働きマン)>에 이어 칸노를 캐스팅한 가토 마사토시(加藤正俊) 프로듀서는 "평범한 형사 드라마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 형사지만 그 또래의 평범한 29살 여자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칸노가 그런 폭넓은 연기력을 지닌 적임자였다. 오리지날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칸노의 연기에 따라 방향이 달라진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로 자신은 유령이나 불가사의한 현상은커녕 점도 안 쳐봤다는 칸노는 여형사를 연기하기 위해 체육관을 다니며 체력 만들기에 돌입했다고 한다.

한편 칸노가 연기하는 키이나의 부하가 되는 신임 형사 야마자키 다케루(山崎尊) 역에는 히라오카 유타(平岡祐太, 24)가 캐스팅되어 칸노 뿐만 아니라 새 남녀 콤비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그 밖에 키이나의 동기로 고이케 에이코(小池栄子, 28), 키이나를 따뜻하게 지켜봐주는 경시 역에는 구사가리 마사오(草刈正雄, 56), 에이스 경부 역에 사와무라 잇키(沢村一樹, 41) 등이 출연한다.